-LOTTE 롯데 더블딥 빼빼로 초코화이트 포스팅입니다-

 

 

 

빼빼로 데이가 지났다. 참 1983년 빼빼로의 긴 역사 만큼이나

빼빼로 데이도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마케팅의 일환 이었을까.

아니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재미있는 유쾌한 발상에서 나온 아이디어 였을까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이유가 뭐가 되었든, 기업은 잘 팔아 이윤이

남아 좋을 것 같고, 청소년들이나 연인들에겐 예쁜 사랑과 추억이 생기니

 이 또한 보기 좋은일 아닐 수 없겠다.

 

어제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받으 셨길 바란다.

 

앞 서 이야기한 빼빼로의 역사가 33년이 넘어간다. 그런만큼 빨강 오리지널

빼빼로에서 초록 아몬드빼빼로등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가

나와 있는 요즘이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빼빼로는 빼빼로데이가 지나든 그전이든 날짜와 무관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그런 포장까지 고급진 그런 빼빼로 되시겠다.^^ㅎㅎ

 

 

 

황금빛으로 반사되어 나오는 빼빼로 글자가 포장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든다.

더블딥 초코화이트 빼빼로의 이름 처럼 겉면에 초코와

화이트초코가 발라지며 만들어져가는 빼빼로 모습의 그림도 참 맛있어 보인다.

필자가 본 빼빼로 포장상자중 맛있어 보이는 특징을 살린건 물론 이거니와,

가장 고급 스러운 느낌을 잘 자아내게 만든 것 같아

이 부분에서는 꽤 칭찬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더블딥 빼빼로 뒷면은 이러한 디자인이다.

빼빼로 데이를 의식해서 항상 이런식의 마케팅을 하는 듯 싶다.

빼빼로 더블딥 초코 화이트도 엽서의 느낌을 내듯이

우체통에 넣어 가볍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게 해놓았다.

 

빨간 우체통에 빼빼로를 넣은 사람이 정말 있을지 궁굼하다.

스마트폰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어린아이들이 이러한

아날로그적인 행동을 취한다면 그냥 그자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쁠 것 같다.

 

 

 

 

종이상자를 뜯고 내용물을 꺼내면 당연한 듯이 나오는

이젠 제법 익숙해진 비닐 빼빼로포장이다. 그런데 빼빼로 비닐 포장에도

맛있는 초콜릿이 그려져 있는게 꽤나 신경쓴 디자인 같아보인다.

 

이러한 비닐포장이 2개가 종이상자 안에 들어 있다.

한봉지당 더블딥 빼빼로가 5개씩 총 10개가 들어 있다.

 

일단 참 아쉬운 개수 아닌가 싶다. ㅠ 뭐하러 상자를 넓게 만들었는지

가격도 일반 빼빼로가 1200원인데 빼빼로 더블딥 가격은 1500원이다.

 

그만큼 더 맛있길 바라며 마지막 비닐포장도 개봉!

 

 

일단 일반 빼빼로보다 짧다, 하지만 더 두꺼워진 빼빼로 더블딥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과자부터 올라가지는 빼빼로초코부분 모습이 사뭇 두꺼워 보이는게

꽤 많은 양의 초코가 발라져 있는 듯 보인다.

 

 

도톰도톰을 넘은 두툼두툼한 두께다.

아마 롯데빼빼로 종류중 가장 두꺼운 빼빼로 아닐까 싶다.

 

 

빼빼로 과자도 굵어진게 맞지만 초코부분 자체도 화이트초코를 바른 다음,

일반적인 밀크 초코를 덧대어 발라 초콜릿 부분 또한 뚜꺼워 졌다.

 

 

이렇게 보시면 단면을 이해하시기 훨씬 수월 하실 것 같아 보여 대각선으로 단면을 내봤다.

사진과 같이 맨 바깥 부분의 밀크초코 그안에 화이트초코 가장 안쪽 부분은 빼빼로 과자 부분으로

가득 차있다. 롯데 더블딥 빼빼로의 맛은 일반적으로 많이 더 알려지고 보편적으로 봐왔던,

오리지널 빼빼로라던지 다크빼빼로 혹은 아몬든 코코넛 빼빼로와는 다르게 딱 깨무는 순간

초코부분의 부드러움과 깊은 두께감이 느껴진다. 대신 일반 빼빼로의 바삭함은 많이 없는 편이다.

 

두꺼운 과자부분도 조금 더 초코송이의 그런 막대 부분같다고 해야할까. 두꺼워진 만큼

바삭한 그런 식감은 덜 느껴지는 것 같았다. 대신 훨씬 부드럽고 진한 초코의 맛을

잘 전달해 준다. 훨씬 더 초코맛의 풍미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화이트 초코부분이 조금 더

밀크 초코보다 달콤한 맛을 내는듯 싶은게, 특유의 화이트 초코의 살짝나는 느끼함이

 단맛과 같이 더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두가지 다른 종류의 초코가 겹겹이 붙어 있지만

생각보다 두가지 맛을 각각 느껴지게끔 해주기도 하고,

 그리고 금세 그 두맛의 조화가 잘되어 입에서 제법 시중의 얇은 빼빼로와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견과류를 좋아해 아몬드 빼빼로가 가장 맛있고, 그다음 순위 정도에

더블딥 초코화이트 빼빼로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꽤 맛있는 맛이었다.

 

처음 먹어본 빼빼로 더블딥은 빼빼로 데이와 상관없이 먹고 싶을 때마다

종종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드시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고, 부드러운 빼빼로의

깊은 초코맛을 느끼고 싶으시다 하시면 한번 쯤 드셔보시길 권해 드리는 바이다.

 

 

더블딥 초코 화이트 빼빼로는 우유, 대두, 계란등이 함유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조금의 성분에도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사전에 참고하시어

예방을 하시길 바란다.

 

빼빼로 더블딥 초코화이트 가격 : 1500원

 

 

 

빼빼로 더블딥 초코화이트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봉지(25g)

 

빼빼로 더블딥 초코화이트 열량 135칼로리 , 탄수화물 16g , 당류 10g , 단백질 2g ,

 지방 7g ,  포화지방 4.2g , 트랜스지방 0g , 콜레스테롤 5mg미만 , 나트륨 40mg

 

 

 

 

 

-롯데 빼빼로 더블딥 초코화이트 정말로 정직한 후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저를 춤추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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