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하면 떠오르는 하리보 젤리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젤리하면 80퍼 센트의 사람들이 곰돌이젤리를

떠오른다고 할만큼, 하리보젤리는 유독 그 긴

역사와 함께 인기를 자랑하는 젤리다.



1922년 부터 독일에서 생산되어진

하리보젤리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는 젤리로 평가받는다.

하리보 HARIBO의 이름은 한스리겔 Hans Riegel

창업자 이름의 앞 부분과 본 bonn에 설립했다

해서 이 본의 앞자리까지 따서 하리보라고 명칭

되어졌다. 특별히 하리보 단어 뜻이

있다기보다 의미가 있다라고 하는게

조금 더 정확하지 않나 싶다.



하리보 골드베렌의 GOLD BAREN은 황금곰

이란 뜻으로 포장지 앞의 황금색 곰이

그 뜻을 그림으로 대신 해주는 것 같다.

특별히 귀엽게 생긴 곰캐릭터는 아닌듯

생각이 드는게 솔직한 필자의 마음이랄까.ㅎㅎ



원산지가 독일이다 보니 뒷면은 독어로

가득하지만 그래도 영어만 하시면 대략 단어

들이 비슷해 대략이라도 알 수 없다.

다행히 한글로 설명이 나와있다. ㅎㅎ



하리보 골드베렌이 아닌

 골드바렌 이 조금더 정확한 발음인가 보다.

하리보 젤리 100g 열량은 360칼로리다.

젤리에 돼지고기가 함유되어 있다보니,

제조 과정을 보면 젤리는 먹지 못한다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돈다.



하지만 젤라틴 성분을 돼지에서 추출하는

 것일 뿐이지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 자체가

 포함되는 건아니라고 한다. 그러니 조금은

안심하며 드시는데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모양은 같아도 오색의 곰돌이 젤리들이

이렇게 저만의 색을 뽐내며 접시위로

누워있는데, ㅎㅎ오소리나 미어캣이라

그래도 될듯한 아주 또렷한 곰상 젤리는

아닌듯 하다.



하리보 젤리가 코알라로 보이기도 하는

장점 이외에 정말 꽤 큰 특징은 색마다

확연하게 구분되어진 과일 맛이 난다는 거다.


먹으면서 그 맛이 또렷하게 구분이 되는게

참 신기했다. 농축쥬스와 천연 착향료가

들어가 있는게 다양한 맛을 확실하게 구분

시켜주는 이유 아닌가 싶다.



맨 왼쪽부터 초록색은 초록사과 맛의

좀더 싱그러운 사과 맛을 보여준다. 참 

그 맛을 표현을 잘했다. 빨간색 젤리는

딸기와 산딸기 맛을 진하게 표현한 듯 싶다.

개인적으로 너무 진해서 빨간색 하리보젤리는

다섯가지중 가장 별로였다. 가운데 주황색 젤리는

오렌지맛, 노란색 젤리가 레몬맛, 맨 마지막 가장

옅은 투명해보이는 젤리가 파인애플 맛이다.


각자 다 특유의 맛이 잘 나는게 언제 먹어도

재미있게 다가오는 하리보 젤리는 식감도

워낙 쫄깃해, 씹는 즐거움까지 준다.


가장 유명한 젤리인만큼 많은 분들이 드셔

보셨겠지만, 혹 아직 접해보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권해드린다.

분명 재미있는 맛을 느끼실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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