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호두&아몬드 씬피자 신제품 출시

-오뚜기 새로운 피자 호두&아몬드 씬피자 솔직한 후기입니다-

오뚜기하면 3분 요리로 유명한데 이렇게

 또 집에서 먹는 피자로 간단한 조리와

함께 먹을 수 있게 나오다니 놀랍다.

오늘은 이 중 가장 최근에 새롭게 나온

호두&아몬드 씬피자를 소개시켜 드리겠다.

일단 상자에 나온 피자의 모습만 보면

뭔가 고구마가 들어있을 법한 모습이었는데

 호두와 아몬드만 더 첨가된 듯 싶다.

돌판 오븐에서 구워 만든 스톤베이크드 피자,

숙성반죽으로 쫄깃한 식감의 도우,

지름이 25센치 이상인 생각보다 큰 사이즈를

강점으로 내세워 자신있게 문구를 상자에

나타냈다.

호두&아몬드씬피자 상자 뒷면엔 여러가지

정보들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일단 피자도우에 사용된 밀가루는

미국산과 캐나다산 이라고 한다.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이렇게 두가지가 들어가 있다.

대략적으로 봐도 국내산 재료는

없어 보인다.

오뚜기 호두&아몬드씬피자 영양성분

총2회 제공량 316g

호두&아몬드 씬피자 열량 495칼로리 ,

탄수화물 57g , 당류 5g , 단백질 20g ,

지방 21g , 포화지방 7g , 트랜스지방 0g ,

콜래스테롤 50mg , 나트륨 420mg

오뚜기 피자 가격 : 약 5000원

피자상자를 열면 이렇게 비닐로

아예 밀봉되어진 호두&아몬드피자가

나온다. 레토르트 상품치고 피자치즈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 게 눈으로 확인되어져

더욱 좋았고,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색이 확연히 구분되어져 두가지가 들어

있구나라는 점이 분명하게 보였다.

조리 방법에는 무려 3가지가 있다.

오븐과 , 전자레인지 , 프라이팬 조리법이다.

필자는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조리해봤다.

아주 살짝 기름을 두른 후 뚜껑을 덮고,

약불로 8~10분 정도 하면 치즈가

적당히 녹아진 상태가 눈으로 잘 보인다.

이렇게 말이다. ㅎㅎ 두가지 치즈가

잘 녹아진게 요리에 서투른 필자에겐

참 만족스러워 보인다. 사이사이

아몬드와 호두도 적게 들어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의 딱 알맞은 양 같다.

일단 향에서 두가지 치즈가 들어있는 만큼

강력한 치즈의 향이 올라오는 편이다. 당연히

피자치즈의 그 냄새는 꾸리꾸리 하면서도

언제나 사랑스럽다.

그리고 씬피자인 만큼

도우 부분도 얇고 건빵마냥 구멍을 송송내서

더 잘 익게 만들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더 입맛을 돋우는 것 같다.

진한 노란색 체다치즈와 하얀색의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시각적으로 훨씬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씬피자로 나온 만큼 도우의 두께감은

대체적으로 얇은 편이다. 유명 브랜드

씬피자에 비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두꺼운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다.

후라이팬에 구워도 이렇게 맛있게 잘

익고 구워진 피자가 나오니, 오븐이 없으신

혼족 들에게도 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 아닌가 싶다.

가장 중요한 오뚜기 피자의 맛을

설명해 드리자면 일단 짠맛이 강한

피자는 절대 아니다. 오뚜기 피자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호두&아몬드

씬피자는 호두와 아몬드에 맞게 단 맛이

다소 잘 느껴지는 피자다.

마치 꿀을 찍어 먹는 고르곤 졸라의

느낌이 들면서 호두와 아몬드는 정말

씹는 식감이 좋고, 고소한 맛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각보다

치즈도 쭈욱 늘어나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 아닌가 싶다.

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본인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바로 나온 피자처럼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아마 오뚜기 피자가

가진 최고의 장점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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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호두 & 아몬드 씬피자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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