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레스토랑] *강남역 맛집 레스토랑 카니발 피자 정직한 후기*

 

*강남역 맛집 카니발피자*

 

 

-스파게티 피자 둘다 원하고, 조금은 독특한 화덕 피자의 당양한 종류를 맛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포스팅-

 

 

 

 

 

한동안 강남역에서는 약속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가게 됬다.

밥시간때가 아닌만큼 서로가 뭐 먹자란 생각 없이 만난터였는데

지인이 이날 점심을 거른터라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눈치를 get 하고

마음이 잘 맞는 짝짝꿍처럼 바로 음식을 흡입하러 찾아나섰다.

 

강남신분당선이 위치한쪽 테헤란로를 걷다가

 이미 다른 지점에서 맛을봐서 지인이 알고 있다는 카니발피자를 우연히 발견하고

2층에 위치한 카니발 피자에 들어갔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가 간데는 강남역2호점 카니발 피자라고 한다.

 이미 강남역에서 꽤 장사가 잘되었는지 2호점까지낸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는걸 알게됬다.

 

 

 

이곳이 우리가 간 2호점이고 여전히 난 지도가 중앙정렬이 안된다 ㅠ (스마트폰에서는 제대로 위치됨)

자상하신 제 이웃 김토익님의 친절한 조언에 미치지 못해 죄송할 따름 이다.

김토익님의 많은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 주소

http://kimtoeic.tistory.com/

 

 김토익님의 허락을 미리 받지 못했으나

아직 심심한 제 블로그에 만족하지 못하신 방문자 분들에게 좋은 정보들이 도움이 될거란 생각으로 올린다.

선 올리고  후 허락을 김토익님께 받을 테다+ㅁ+ 그리고 미리 감사할테닷!

 

 

 

 

 

 

 

2층에 올라와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하고, 건물 바깥에 위치한 계단으로 올라와서 들어오면 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 실내와 실외가 같이보이게 찍어보았다. 

부득이하게 식사를 할거란 생각을 하지 못해 폰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조금 슬프다ㅠ

하지만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 이해와 양해의 천사들이니까^^

 

 

 

 

 

 

 

 

 

 

식사시간때가 아니라 한가해서 덕분에 실내 인테리어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샷을 찍었다.

 

 

저 뒤에 파스타와 피자를 요리하는 공간이 보인다. 사장님께서 젊고 친절하셧다.

 

 

 

 

강남역 레스토랑 카니발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방법!

우린 약간의 고민끝에 3번 베스트세트를 선택 했다.

카니발 피자 베스트 세트는 크레이지포테이토 half + 갈릭 고르곤 졸라 half가 하나로 합쳐진 피자와

파스타 4종중 택1을 할 수있고, 무한리필이 가능한 소다1잔도 가능하다.

 

카니발 피자 베스트세트 가격 29800원

 

 

 

 

 

 

 

 

 

 

쫜~! 이게 카니발 피자 크레이지 포테이토 피자다.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정말 크레이지한 비쥬얼이 아닐 수 없었다.+ㅁ+진짜 맛있어 보였다.

그래 보였다. 정말 그래보였다. ㅠㅠ 근데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아님 언제나 배고픈 나지만

점심을 이미 먹어선지는 몰라도 기대 이하의 맛을 낸 크레이지 포테이토 피자였다.

 

 

일단 피자위의 감자튀김은 조금 짠감은 있었지만 맛있다. 근데 피자도우가 너무 질기다 ㅠ 쫀득쫀득을 조금 넘어선듯 하다.

크레이지 포테이토피자는 도우위에 치즈도 많은게 아닌지라

 빵의 쫀득 질긴 맛이 강하게 나서 감자튀김과 맛이 따로 노는듯 했다.

너는 내게 조금 상처를 주었단다 ㅠ

 

 

 

 

이건 나머지 half 부분인 갈릭 고르곤졸라 피자를 위한 꿀소스+ㅁ+

당연히 더 달라그러면 더준다. 그러니 꿀소스를 양껏 찍어먹자.

 

 

 

위사진 우측에 감자튀김이 없는 부분이 카니발피자 갈릭 고르곤졸라 피자인데

크레이지포테이토 피자와는 달리 맛이 좋았다.

달콤한 꿀소스에  짭쪼름하고 쭉늘어나는 살짝 느끼한 치즈와 고소한 빵까지 맛이 잘 어우러지는게 꽤 괜찮았다.

그리고 조금 텍스쳐가 덜 질긴거 같았다.

 

 

 

 

 

 

 

 

 

이건 우리가 선택한 카니발피자 바베큐셀러드 파스타.

바베큐셀러드파스타는 위의 고기와 버섯은 뜨겁고 샐러드부분과 면은 차가워서

첫맛은 조금 어색했지만 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을만큼 색다른 맛을 내서 좋았다.

고기부분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상당히 맛있었다.

더불어 싱싱한 야채까지 먹을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면의 양은 조금 적어 여성분들도 충분히 혼자먹을 수 있는 양일거라 생각이된다.

 

 

 

 

접시도 깨끗하게 갈아줘서 더 좋고 감사했다.

 

 

 

크으 비쥬얼이 좋다+ㅁ+ 그리고 맛도 좋고,

고기의 양도 찔끔찔금 들어간게 아닌 샐러드와 잘 어우러지는 양이 만족 스럽다.

 

 

 

 

 

 

 

 

 

 

카니발 피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막강 비쥬얼에 비해  아쉬운면이 큰 크레이지포테이토피자 였다.

물론 이 날만 유독 도우가 질겼는지도 모르고, 다른지점은 맛이있어서 베스트메뉴인지는 모르겠다.

 

그외에 고르곤졸라 피자와 바베큐샐러트파스타는 나름 독특하고 맛있었다. 

나중에 가게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트메뉴를 피해 돈을 조금 더 지불해서라도 

피자는 따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쪽이 더 현명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강남역 맛집 레스토랑 카니발피자의 정말로 솔직한 후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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