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롱 치즈스틱.

-롱치즈스틱 롯데리아 신메뉴 포스팅 입니다-

 

필자는 워래 KFC 맥도날드는 자주 갔던 편이지만

롯데리아만큼은 어릴 때 부터 광고와 최고로 다른 비주얼에

 속고 나서 부터는 종종 가지 않게 되었다.

이따금씩 롯데리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적은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작년에 나온 모짜렐라 인더버거부터 다시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제는 제법 광고에 나온 햄버거와 유사하게 나온 롯데리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이웃님들 블로그를 보니 맛에 대한 호기심을 누르지 못해

찾게 된 롯데리아다. 앞으로 종종 롯데리아 햄버거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햄버거에 앞서 롯데리아에서 새로나온 메뉴인 롱치즈스틱!

길고 긴 신메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롯데리아 신메뉴는 위 사진과 같은

무려 롱롱롱한 모습을 자랑하는 정말 말그대로 긴 치즈스틱 되시겠다.

Since 1979부터 이어져 왔다는 롯데리아를 나타내는 로고와 함께

 natural cheese stick 네츄럴 치즈 스틱이라는 자연치즈라고

자랑 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 롯데리아의 롱치즈스틱 이다.

 롯데리아가 에선 일정금액 이상만 되면

롱치즈스틱도 같이 배달 가능하니 참고하자.

파슬리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는게 참 볼 수록 맛있어 보이는 치즈스틱이고,

저 종이패키지가 뜨겁게 막 나온 치즈스틱을 잘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서 걸어다니면서 먹기에도 상당히 편할 것 같았다.

정말 롱롱한 롯데리아 롱 치즈스틱 길이는 무려 19센치다.

거의 20센치 가까이 되니 정말 상당한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로오오옹 하면서 롱치즈스틱 사진이 밑으로 스크롤 한 것 같다.

실제로 이렇게 끝 부분을 잡고 들면 워낙 길어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고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길다.

25cm가 넘어가면 뚝 하고 부러질 것 같은 그런느낌 이랄까.

ㅎㅎ 뭐 가운데를 붙잡고 먹으면 그런 사고는 없겠지만

호기심에 생각해 보니 20cm안 쪽이 안정감에 있어

마지노선이 아닐까도 싶다.

와 정말 바삭함이 한입 먹으니 바로 느껴진다.

치즈도 쪼득쫀득하고 맛과 향이 제법 잘 나는게, 꽤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겉의 바삭하고 크리스피함은 정말 칭찬해줄 대목이 아닌가 싶다.

치즈스틱은 미리 해놓지 않고 주문할 때마다 만들어 줘서

이러한 크리스피함이 좋은 것 같은데, 필자가 간 지점 외의

 다른 지점도 이렇게 만들어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무엇보다 안에 치즈가 정말 꽈악 꽈악 차있다.

쭈욱 하고 늘려 먹어도, 안에 치즈는 여전히 가득해서

끝까지 튀김옷의 바삭함과 함께 적당히 짭조름하고 고소한 치즈를

쫀쫀한 식감과 함께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치즈는 정말 이렇게 쭉쭉 늘어 난다.

엄청나게 쫀득쫀득 하고 식감도 재미있고 좋다.

물론 이 치즈스틱 하나로 엄청나게 황홀한 맛을 느끼진 못하지만

나름 정말 별미로써 상당한 맛을 주는 롯데리아 롱치즈 스틱이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사이드 메뉴이자

맥주와 어우러지는 최고의 안주이지 않을까 싶다.

롯데리아 롱치즈스틱 영양성분

롱치즈스틱 열량 156칼로리 , 단백질 8g , 나트륨 236mg , 당류 0g , 포화지방 7g

롯데리아 롱치즈시틱 가격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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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직하게 작성한 신메뉴 롯데리아 롱치즈스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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