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맛은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그리고 순살치킨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요즘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글을 읽어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광고들

긴 시간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하며 피자광고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눈에 확 들어오는 새로나온

피자는 드물었던 것 같다.

 

 

얼마나 광고의 효울을 높히는 비주얼인지

보여드리기 위해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피자를

미리 이렇게 선 투척하며 보여드린다.^^

 

 

미스터피자에서는 새로나온 로열홍새우피자와

함께 여러가지 이벤트성 할인을 해주고 있다.

 

기간은 2017년 1월 31일까지 매장식사 시에만 가능한

놓칠 수 없는 샐러드바 세트메뉴인 몽땅드새우란

미스터피자 이벤트 행사 할인이다.

 

새우 투게더 (2인) set 가격 33500원

로열홍새우R , 샐러드바2인 , 콜라 2잔까지

신피자인 로열홍새우를 먹으며 이 모든걸 이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다.

 

거기다 위 사진 오른편을 보시면  미스터피자에서는

50% 할인을 사이드메뉴에 한해서 해주고 있어

로열홍새우를 시키시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사이드메뉴까지 섭렵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란 것이다.

 

 

이러한 할인을 이용해서 필자는

 로열홍새우피자와 함께 양이 꽤 되는 미피

 순살치킨까지 50프로 할인을 받고 시켰다.

 

 

보기만 해도 아니 언제보아도 맛있어 보이는게 바로

치킨이다. 미스터피자 에서도 순살 치킨은 주문후 바로

 튀겨주어 그런지 매우 뜨거운 상태로

나오는게 꽤 그럴싸하다.

 

 

물론 전문 치킨프랜차이즈 점들과 비교해서

더 맛있다고 할 순 없겠지만 피자가게의 사이드

 

 

 메뉴로 나온 치킨치곤 꽤 훌륭한 비주얼을

 갖추었고, 무엇보다 양이 꽤 된다.

 

 

 바삭함은 덤일 뿐이고, 치킨에 살짝

강황을 첨가해서 그런지 맛있는 커리맛이 살짝

베어 있어 닭고기 누린내를 제거하면서도 더

 감칠맛이 깊게 해주는 것 같다.

 

파슬리가루가 더 많이 뿌려져 있으면 좀 더

풍미감 넘치는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아주 조금은 드는 미스터피자

순살 치킨이었다.

 

 

짜안!! 쫘안! 짜잔!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왕관을 쓰고

나오는 듯한 미스터피자 홍새우다.

 

보기만 해도 정말 비주얼적으론 미스터피자는

와아 소리가 나오게끔 신피자를 내놓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 외에 비주얼로 압도하는 피자브랜드는

개인적으로 도미노피자 라고 생각한다.

 

 

 홍홍홍 하며 웃음이 자연스럽게 나는

그런 비주얼인 로열 홍새우 미스터피자!

 

 

할인 된 가격에 이런 크기의 통새우가 들어간

피자는 정녕 얼마만에 먹어보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로열홍새우의 장점은 피자 조각조각마다 큰새우가

하나씩 이렇게 올려져 있다는 거다. 선전문구에는

대왕 홍새우라고 하는데 대왕까진 아니더라도

한조각에 이런 새우크기는 정말 칭찬해 주고 싶다.

 

 

크고 붉은 홍새우 외에도

 파인애플이 들어가있고,

 랍스타와 크림치즈로 만든 특제 비스코 소스가

 와 함께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안에 가득한

리코타치즈가 들어있고, 피자 도우

끝 부분은 소량의 금액을 추가하면 본인이 원하는

치즈나 해시포테이토등의 재료를

추가 할 수 있어 살짝 커스터마이징의

 느낌을 느끼는 부분이랄까. ㅎㅎ

 

 

이러한 비주얼에 압도될 수 밖에 없는

미스터피자 신메뉴 로열홍새우

맛은 어떨까 궁굼했다.

 

 

 한입 크게 베어 물었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 아니고,

내가 생각한 내가 광고에서 보고

느꼈던 맛이 아니라 엥? 하는

정말 거대한 의아함이 느껴졌다.

 

대체 이게 왜??

내가 생각한 것만큼의 맛이 안나는 걸까.

라고 의문점이 들며 리뷰에 도움이 될까 생각해

 새우부터 재료 하나씩 먹어봤는데,

 일단 새우자체가 냉동새우의

느낌이 강해서 입안에서 탱글탱글

씹히는 감이 거의 없는게 가장 큰 문제였고,

 피자라 하면 조금더 풍부한 치즈 맛을

느끼게 해줘야 하는데, 치즈보다 주변의

 장식에 더 집중한 느낌을 적지 않게 받았다.

 

 

맛있어 보이는 홍새우는 그 비주얼을 다 하지 못하고,

아무리 리코타치즈가 잘 들어가 있다 하더라도, 기존의

고소한 피자치즈의 기반위에 깔려있어야 하는 건데,

피자 베이스 자체가 좀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노오란 미스터피자

비스코소스던 치즈가루던지를 꼭

뿌려먹어야 한다는 느낌을 좀더 강하게 받은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였다.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가격 : R 27900원 , L 35900원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열량 R 1808칼로리 , L 2650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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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직하게 작성한 미스터피자 로얄홍새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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