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예쁜카페이자 브런치를 할 수 있는 블루버드 포스팅입니다-

 

 

브런치라는 단어가 생겨났던 시절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안나지만 10년도 넘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너무도 흔하고 더욱

바빠진 일상에 많은 사람들에겐 일상처럼

흔해진 아점이,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바로 브런치다.

 

 

3단 트레이가 너무나도 예쁘고

정성껏 준비되어 나오는 곳. 이곳이 바로

회기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런치카페이자

경희대의 예쁜 카페인 블루버드다.

 

가운데는 통감자를 큼지막한 큐브모양으로

썰어 구워져 나오는데 든든한 모습처럼,

뱃속을 잘 채워준다. 맛 또한 샐러드와

함께 할 수 있어 목메임 없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감자 자체의 간도 정말 적절하고 파슬리가루의

향이 더해지니 간단하지만 더할나위 없이

멋진 요리를 보여주는 3단트레이의 중간층이다.

 

마지막 접시엔 너무나도 고운 노란색인

오믈렛이 베이컨과 함께 나오는데

짜지않은 오믈렛과 짭잘하게 잘 구워진

베이컨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예쁜 브런치카페인 블루버드의 3단 트레이의

 가공할 만한 브런치의 느낌을 제공해 주는건

뭐니뭐니해도 이 팬케익 아닐까 싶다.

 

어린 시절 잠깐 미국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이때의 아침마다 먹었던 펜케익이

생각날 정도의 멋지고 맛있는 펜케익이다.

슈가파우더가 비주얼을 더 맛있게 장식하고

그위에 뿌려진 블루베리 잼이 이른 아침 일어나

바삐 움직이던 자신을 조금은 여유롭게 해주는

 느낌마저 든다.

 

맛에 있어선 참 괜찮다. 펜케익이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냐 말씀 하실 수도 있다.

필자 또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매우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회기 브런치 카페이자 너무나도 예쁜 카페인

블루버드의 펜케익은 꽤 칭찬해 주고 싶다.

 

 

당연히 이렇게 개인 접시도 나오는데

굉장히 예뻐 촬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랑스러운게 마치 어린왕자에

나올 듯한 귀여운 모습의 파랑새가

더 블루버드 접시에 이렇게 새겨져있다.

 

 

또한 군데군데 위쪽 천장에 이렇게 새모양의 조명을

장식해두어 더욱 예쁜 카페의 모습을 보여준다.

브런치 시간에 간것도 아니지만 사람이 워낙 꽉찼던

 날이라 실내의 사진은 천장 정도만 찍을 수 있었다.

 

 

블루버드의 단 하나의 단점을 꼽자면

작은 실내와 조금 넉넉하지 못한 동선이다.

하지만 앉아서 식사하는데엔 큰 불편함은 없었다.

 

 

또한 블루버드 에선 커피뿐 아니라

논 커피 , 핸드메이드 티 , 과일주스까지

판매하고 있다. 위 사진은 필자가 시킨 에이드다.

 

난 너무 예쁘고 건강한 에이드야 라며

 청량감을 강조하듯 나타난 레몬에이드

깨끗하고 달콤한 청량감이 브런치메뉴와

함께 목넘김에 더욱 속도가 붙는다.

 

줄줄이 이어져 있는 빨강 노랑 파랑 갈색

작은 그릇에는 3단트레이와 함께 더욱 맛에

있어 심심할 틈이 없게 해주는 감초역할을 한다.

 

 

길 모퉁이에 자리잡은 특이한 모양의

The BlueBird 더 블루버드 카페는

안쪽 실내도 건물 모양대로의 특이한 구조를

그대로 반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하나 블루버드의 특이한 점을 넘어선

멋진 점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건 바로

가게 앞 가운데에 위치한 작은 탁상에

메뉴판을 직접 써 올려 놓은 거다.

 

 이게 의외로

굉장히 멋스러워 보이고, 무엇보다

이 가게가 어떠한 가게이고, 무엇을 파는지

어떠한 음식이 장점인지 가게에 들어가 전부터

알려줘서 실제로 느끼는 체감은 굉장히 편하다.

 

 

The BlueBird 예쁜카페인 더 블루버드에서

필자가 먹은 메인 브런치 3단 트레이의 가격은

14500원 이다. 2명이서 먹은 것 치고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 외에 파니니 8500원~9000원

뉴new 블루버드 오므라이스 9500원

라코타치즈 샐러드 11000원 ,

풍기샐러드 , 로스티드 비프 치킨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메뉴론 와플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렇다할

설명은 드릴 수가 없겠다.

 

 

이 파랑 문이 너무나도 예쁘게

도드라져 보이는 더 블루버드 The Blue Bird.

 

실내의 조명과 함께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랑 창과 그 위에 쓰여진 브런치라는 글씨가

매우 매력적인 예쁜카페인 더 블루버드

브런치 카페.

 

회기에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맛있게 먹고 싶지만 과하게 드시고

싶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들러보셔서

즐거운 브런치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

 

지도에 보이듯 모퉁이쪽 삼각형 부지에

지어진 건물이라 조금 독특한 외형을 보여준다.

 

더 블루버드 전화번호 02-965-9335

주소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346-16

 

 

 

-예쁜 카페 더블루버드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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