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롭게 출시한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버거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새벽에 1955해쉬브라운 NEW광고를 보고,

아 오늘 나오겠구나 했는데 여지없이

 나온걸 보고, 퇴근후 맥도날드로 향했다.

 

 

다행히 대기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주문하는데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감자튀김을 논솔트로 주문해서인지 주문후

다소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 ㅠ

빨리 먹고 싶단 말이다. ㅠ 

 189번 고객님~ 저요! 하고 잘 받아왔다.

 

 

1955버거 시리즈들의 클래식한 버거를

지향하는 지라 해쉬브라운 또한 이렇게

복고풍의 느낌이 물씬 나는 포장 디자인이다.

뭔가 후레쉬맨 옐로우 복장이 생각난다.

 

 

포장에서도 큼지막한 버거의 크기가

잘 느껴졌던 1955해쉬브라운버거 였는데

포장을 제거해도 저 종이코팅띠 때문인지

꽤 커보인다. 노릇노릇 구워진 버거번에

참깨까지 솔솔 뿌려져 있는 건 참 햄버거

빵의 매력 아닌가 싶다.

 

 

종이띠를 벗긴뒤 버거 옆면을 본 순간

헐 대박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푸짐함을

넘어서 풍만해 보이는 비주얼에 놀랐다.

 

 

버거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봐도

어디 한쪽으로 쇠고기 패티가 쏠린게

아니다. 버거번보다 더 큰 비프패티와

잔뜩 높게 쌓인 재료 때문에 어쩔 수

없게 위태위태한 상태가 되버린것.

 

 

그만큼 맥도날드에서 가장 많은 재료가

들어간 버거가 1955해쉬브라운 아닐까 싶다.

가득 들은 양상추와 싱싱한 토마토 또한 

잘 보이실거라 생각된다.

 

 

버거를 나이프를 사용해 단면을 내는데도

상당히 깊게 썰어야 되는 느낌이 들만큼

이번 1955해쉬브라운은 참 내용물이 알차다.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단면의 모습을

자세히 보실 수 있게 하나하나 새로로

크게 올려보았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프패티도 결코 양이 적지 않고, 해쉬

브라운 또한 깔끔하게 들어가 있다.

 

 

차례차례 하나씩 살펴보자면 맨 밑에서 부터

비프패티 , 치즈 , 해쉬브라운 이 올라간다.

무엇보다 양파가 두가지로 그릴어니언과

보라색 빛의 맵지않은 싱싱한 양파가 들어가

비프패티와 해쉬브라운 치즈의 느끼함을

상당히 중화시켜줘 그 맛의 조화를 더욱

훌륭하게 만든다.

 

 

또 토마토도 싱싱하게 두툼히 들어가 있어

마음에 들고, 양상추는 정말 풍부하다 싶을 만큼

들어가 있어 버거에 야채가 많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일 듯 싶어진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부터 강렬한 맛이 입속

가득 요동친다. 비프패티의 육질과 육즙이

코안까지 풍미감 있게 느껴지고, 해쉬브라운

과 상당히 케미스트리가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이런 맛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점은 아마 토마토 , 양상추

그릴 어니언등 각자의 재료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줘서 아닌가 싶다.

 

 한가지 단점아닌 담점을 말씀드리자면

 워낙 많은 재료가 들어 있다 보니 씹다보면

모든 재료의 맛이 다같이 느껴져 하나하나의

맛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분명 맛있게

풍미감이 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필자는 정말 맛있게 먹은 만큼 이번에

푸짐하게 새롭게 나온 1955 해쉬브라운 버거

정말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버거 영양정보

 

1955해쉬브라운 열량 532 칼로리 ,

당 15g , 단백질 28g , 포화지방 10g ,

나트륨 784mg

 

1955 해쉬브라운 세트 가격 7200원 , 단품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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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드려 작성한 1955 해쉬브라운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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