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맛집 / 보정동 맛집 레스토랑 닐리

 

-새우 크림 파스타 후기-

 

 

용인에 죽전 카페거리/ 보정 카페거리가 꽤 성황리에 유명해져서 신문에 까지 나온걸 본적이 있다.

분당의 정자동 카페거리를위협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넘어서서 저녁과 휴일이되면

가족단위로 나와 굉장히 활기가 넘치는 그런 곳이된다.

 

필자가 친구를 만나 예전에도 몇번 간적이 있는데 그때중 한번이 때마침 할로윈 데이였다.

그날은 아이들이 귀여운 고스트 복장들로 무장해서 사탕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싶을 정도로

온 거리가 다 할로윈데이에 맞게 그 근방 모든 곳들이 디스플레이 되있어 굉장히 놀라워 했던 적이있다.

 

 

 

 

물론 필자가 지금 소개시켜준 죽전 맛집 , 보정동 맛집 닐리 레스토랑은 그 중심가에서는 몇 건물 떨어져 있지만 참 조용히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혼자서도 즐길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 혼족들이 많아지는 이러한 추세에

꼭 소개시켜주는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닐리 죽전점 보정동에 위치해 있다.)

 

 

 

 

 

죽전동 맛집 보정동 레스토랑

 

 

이곳 보정동 맛집 닐리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세팅이 잘되있다.

수저세트가 잡기편하게 큼지막하고 유려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죽전동 맛집 보정 맛집

 

 

죽전 보정동 맛집 닐리 파스타는 꽤 유명한 체인점인 만큼 브랜드의 슬로건을 잘 내세워

고객에게 설득력있게 어필하는 것 같다. 진짜 크림을 사용 하지 않는 곳이 상당부지기수 인데

닐리에서는 진짜 크림을 사용한다는 걸 강조하고 , 절데 미리 만들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요리를 한다고 이야기한다.

빵 또한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데 이 글귀를 보고 어떤 빵이 나올지 궁굼해 졌다.

 

죽전동 보정동 맛집 닐리레스토랑

 

주방이 오픈되 있어 고객에게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요리한다는걸 각인 시키는 듯 하다.

필자 또한 사장님이자 셰프이신 가게 주인장님이  주방장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더욱 신뢰감이 가는게 느껴지졌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닐리의 요리가 맛있다는 깨끗하게

조리가 되고 있다는걸 직접 보여주는 모습에 자신감이 느껴 보였다.

 

죽전동 맛집 보정동 맛집

 

죽전맛집 보정동 맛집 레스토랑 닐리의 실내에서 바라본 창 밖으로 보이는 시원한 풍경.

이곳은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만큼 꽤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내부가 에어컨을 틀어놔 굉장히 시원했다.

식사 시간이 아니라 이시간에 나와 다른 한 테이블 밖에 손님이 없었고 그 손님마저 필자가

온뒤 얼마안되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갔다. 그럼 한손님이 있는 시간마저 에어컨을 빵빵하게 돌리고 있다는 거였다

이런 소영업주에서 전기값 아낄려고 에어컨을 약하게 틀거나 손님 없을 시간에는 문만 열어 놓고 있는

가게도 몇몇 보아 왔었다. 그래서 닐리 레스토라의 이런점이 가감없이 손님을 배려한다고 생각되 기분이 좋았다

 

 

죽전 맛집 보정 맛집 닐리

 

죽전 맛집 레스토랑 닐리의 식전 빵은 많이 먹어본 마늘 바게트빵 마냥 평범했다.

기대했던 특이하고 좀처럼 맛볼 수 없는 그런 빵종류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다.

 

 

죽전역 맛집 이탈리아 레스토랑

 

드디어 나온 닐리의 새우크림 파스타. 만드는 시간을 보면  주문즉시 준비하는 거라 그런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것 같다.

스파게티 면들이 돌려져서 곱게 접시에 담겨져 나왔고 브로콜리 하나하나를 데코레이션 한듯 각지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그리고 색이 너무나도 곱고 맛있어 보이는 날치알들이 수북히 같이 나왔다.

 

죽전 이탈리아 레스토랑

 

깔끔하고 맛있게 슬라이스 되어 나온 피클과 무우다. 일반적인 피클이 아니라

두껍게 잘 슬라이스된 수제피클이라 먹으면 확실히 조미료감이 적게 느껴지고 맛있었다.

 

물론 더 달라 그러면 친절하게 더 가져다 주신다.

 

 

죽전 맛집 보정동 맛집

 

큰 새우 한조각에 작은 새우 세 네조각이 들어가 있어 평균이상은 들어가 있는 듯 보였다.

날치 알들도 실하고 브로콜리도 적당한 양이 들어있다. 그래서 파스타와 같이 먹으면 크림과 해물과 브로콜리의 깊은 향과 맛을 내면서

입안에서 먹음직스러운 색을 자랑하던 날치알이 톡톡 같이 터졌다. 이 맛이 상당히 여러가지 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게끔 느껴졌다.

그래서 그 향과 맛들이 입안에서 가득 퍼져 나가는게 조용하게 계속해서 자동적으로 손이가는 닐리의 크림 파스타였다.

 

 

 

죽전 맛집 보정 맛집 레스토랑

 

죽전 맛집 보정동 맛집 닐리 새우 크림 파스타는 면 또한 딱 적당히 잘 익은정도가 참 좋았다.

면에 심이 있는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알맞아 보인다.

가장 중요한 크림의 맛도 약간 묽은감이 있지만 크림의 맛도 깊고 깨끗했다.

그래서 장점은 느끼함도 줄어들지만 크림 고유의 깊은 맛은 잘 살린 느낌이라고 해야겠다.

 

 

다만 먹는 양이 많으신 분들에겐 1인 분이 조금 부족한 양이다.

닐리에서는 파스타를 시킬때 1인분과 2인분 이런 식으로 시킬 수 있는 조금 독특한 시스템이다.

 

그래서 한그릇에 나오는 양이 1인분과 2인분이 다르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장면 곱빼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죽전 맛집 레스토랑 닐리 새우 크림 파스타 1인분 가격: 13000원 , 2인분 가격: 19500원

 

 

 관련 포스팅

회기 유명한 맛집 제이비 파스타

 

 

 

 

 

닐리파스타 셰프님이자 사장님인 인상이 굉장히 좋아 보였던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다먹고 나서 계산하고 나갈때 직접 마중나와서 머리 숙이며 감사하다고 인사 하시는걸

보고는 꽤 인상깊었다. 이런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이가게에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또 들러야겠다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든다.

 

또한 가족단위는 물론이고 혼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거리와 실내의 편안한 공간과 분위기등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기회가되서 언제 한번 보정동 카페거리를 오시게 된다면 꼭 한번 들러서 맛있는 새우 크림 파스타 한 접시 드셔보시길 바란다.^^

 

 

 

 

 

 

-죽전 맛집 / 보정동 맛집 레스토랑 닐리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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