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디저트] 삼성역 유명한 디저트 매장 백미당 두번째 방문후기

 

 

-삼성역 코엑스 디저트 맛집 백미당 두번째 후기-

 

 

백미당 하면 우유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두유소프트콘 아이스크림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정말 필자 또한 소프프콘 아이스크림을 먹고 반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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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디저트 맛집 백미당 첫번째후기

 

 

 

요즈음 폭염주의보 경보가 연이어 이어지는 날씨에 지하철만 타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실내로

이동이 가능한 삼성역 현대백화점으로 잠시 피서를 갔다. 정말이지 날씨가 이렇게 더울 때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삼성역으로해서 코엑스쪽으로 가다가 현대백화점 입구로들어가면된다.)

 

 

 

 

 

 

 

원래는 지인과 같이 소프트아이스크림콘만 두개를 시키려고 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포스팅도 하고 싶었다.

또한 팥빙수를 워낙 좋아하는 지라 백미당에서 예천 통통팥 소프트아이스크림

 메뉴가 팥빙수와 비슷해 보여 굉장히 맛있어 보여 바로 주문을 했다.

 

 

 저렇게 크게 문구로 써놓은걸 보면 예천이 통통팥으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유기농 우유는 백미당의 자랑거리니 그렇다 치고, 이 통통팥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다른 장점은 바리스타가 직접 슬로우쿠커로 만든 예천 통통팥과 유기농우유를 사용했다는 점이 되겠다. 

 

 

삼성역 유명한 디저트 맛집 백미당 통통팥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격: 6500원

 

 

 

이번엔 디저트를 먹기전 식사시간의 틈을 타서인지 백미당 아이스크림의 대기줄이 많이 길지않았다.

 

 

그래서 우리순서가 빨리되서 신속하게 주문이 가능했다. 그 찰나에 백미당에 데코레이션된 다른 상품들을 잠시 찍어보았다.

짧은 시간이라 이정도가 겨우 한계였지만 나중엔 반드시 ㅎㅎ 오래 줄을 서서 많은 분들에게 다시금 잘 찍어 보여드리겠다.

 

 

 

 

1964년 부터의 백미당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1964이라고 하면 정말 필자가 태어나기 훨씬 전인데

이때부터 아이스크림은 아닐지라도 어떠한 상품을 판매한걸까? 궁굼하기도 했다. 아니면 이때부터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했던걸까? 전통방식으로 말이다. ^^

 

 

 

언제나 바삐 움직이고 고객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백미당의 직원들의 모습이다 .

그리고 언제봐도 굉장히 숙달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객과의 대화자체가 굉장히 신속하지만 정말 미소지으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해주신다.

남녀 직원들 모두 하나같이 친절하며 미소지어주시는게 너무 좋았다.

 

 

 

 

필자가 시킨 백미당의 예천 통통팥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계시는 직원분.

이게 시즌 메뉴라고 알고 있는데 손놀림이 굉장히 능숙한걸 보면

통통팥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시키신 분들이 꽤 많았나 보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즌메뉴를 위해 특별히 더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맛있고 , 

어떻게 해야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지 직원들 본인 스스로가

굉장히 노하우를 쌓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왜냐하면 백미당은 항상 사진과 거의 흡사한 아이스크림의 모습을 담아 고객에게 건내주기 때문이다.

 

 

 

드디어 나온 백미당 예천 통통팥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앞서 말한것 처럼 백미당은 사진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다.

 

 

백미당의 바리스타가 직접 슬로우쿠커로 만들었다는 예천 통통팥의 맛은 인위적으로 낸 단맛이 안느껴졌다.

팥의 고유의 맛이 잘 나면서 적당하게 달달했다. 분명 더 달아도 맛있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식품이라는걸 감안하면 딱 알맞은 단정도라고 말 할 수 있겠다.

 

또한 백미당 아이스크림은 워낙 부드러워서 현대백화점에 오신 어르신 분들께서도 굉장히 좋아 하신다. 그만큼 입에서 부드럽게

사르르 녹고, 목넘김이 편하다. 그래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목이 텁텁할 때도 있고 유독 텁텁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면,

백미당의 예천 통통팥 소프트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정답일 것이다.

 

왜냐하면 유기농 우유가 사진에 보다시피 컵에 가득 들어가있어  저 두꺼운 스트로우를 이용해 나중에 마시게되면

 이런 목이 메는 텁텁함없이 목넘김이 시원한 디저트가된다.

 

 

 

 

 

바로옆 가게의 쎄띠엠므 의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있다.

 

삼성역의 또다른 디저트 맛집 쎄띠엠므도 있으니 이렇게 더운날 삼성역 코엑스 디저트맛집들이 널려있는 이곳에

 저처럼 피서한번 와보시는 것도 좋을 거같다.^^

 

 

그리고 백미당의 우유소프트 아이스크림콘은 꼭 추천드린다. 또한 팥을 좋아하시고 아이스크림의 목맴이 싫으신 분들은

삼성역 유명한 디저트 맛집 팥통통 소프트아이스크림을 꼭 한번 드셔보시라.

 

 

 

 

 

 

 

 

-삼성역 코엑스에서 유명한 디저트집 백미당의 정말로 정직한 후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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