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62시간 숙성 면발의 멸치 쌀국수-

 

 

쌀국수 하면 이제는 우리나라 국수만큼 베트남쌀국수가 떠오르는다.

아니 어쩌면 이제는 베트남 쌀국수에 더 많이 매료되 있는게 지금 우리의 현실일 거다.

그런 현실속에서 우리나라의 쌀국숙가 더 맛있어! 라고 외치듯

종가집에서 어디서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쌀국수를 선보였다.

 

 

 

종가집 멸치 쌀국수

종가집 브랜드의 멸치 쌀국수.

 

 

그래서 필자 역시 우리나라 쌀국수에 사람들이 더 매료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종가집 62시간 숙성 면발을 사용한 멸치 쌀국수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국산 멸치를 사용하였고, 저지방이라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개끗하고 얼큰한 국물과 면발이 먹고 싶을 때 정말 제격이 아닐까 싶다.

 

 

 

종가집 쌀국수 성분

 

 

간단하게 영양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트랜스지방이 0g인건 참 마음에 들지만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국물까지 함께 다 드실때 이런 일일기준치의 77프로에

달하는 함량이라는걸 명심하자. 그리고 꼭 알맞게 국물양을 드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조리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1. 뚜껑을 열고 스프를 개봉하여 면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2. 끓는 물을 (100도씨) 용기 안쪽 선까지 부어주세요.

3. 뚜껑을 닫은 후 약 3~4분간 기다린 후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기존의 컵라면과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어보인다.

 

 

 

쌀국수 맛있는집

종가집 쌀국수

 

개봉하면 간단하게 쌀국수 스프인 멸치맛스프가 하나 들어있고,

62시간 숙성된 면발들이 잘 자리잡고 있다. 면들이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일반 라면봉지나 컵라면 봉지를 뜯었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기름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

 

 

 

종가집 쌀국수

 

 

국산 멸치가 포함된 고운입자의 스프들, 그안엔 여러가지 야채들과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주는 건고추, 건미역등이 들어있다. 역시 스프를 개봉해

안에 넣을때에는 여러가지 향이 느껴지지만 분명 라면스프와 같은 조미료향이 아니다.

 

 

 

건강한 컵라면

 

 

물을 표시선까지 부은후 우즈마키 나루토가 라면을 기다리듯 3~4분을 기다리면 되겠다.

 

 

어릴 땐 이시간이 어찌나 길었는지 ㅎㅎ 물론 성인이된 지금도 배가고플땐 항상 길고 지루한 시간이다.

그래서 이사이에 항상 무언가를 하려고 해야한다.

 

 

 

종가집 김치

 

쌀국수가 익는 시간안에 함께할 반찬들을 준비해보았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집에서 직접 만든 양파장아찌와 종가집 김치를 반찬으로 준비했다.

 

 

 

한국 쌀국수 korea noodle

개봉 박두!!

 

뚜껑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향이 오 이거 제법인데? 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살며시 올라오는 시원한 멸치국믈의 맛있는 향이 바로 코안으로 들어와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빨리 맛보고 싶게 만든다.

 

 

 

맛있는 쌀국수

 

 

일반적인 컵라면 국물과는 당연히 다른 뽀얗고 깨끗한 국물이다.

한수저 들이키면 얼마나 국물이 얼큰하고 건고추의 칼칼함까지 잘 베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종가집 멸치 쌀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종가집 쌀국수

 

 

62시간 숙성시킨 면발은 제법 일반 쌀국수 식당에서 파는 그런 텍스쳐와 맛을 보여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62시간 숙성되어 면발의 맛을 증가시켰다는 문구가 조금은 무색할 만큼 일반적인 3분용 쌀국수의

면발과 큰 차이점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컵쌀국수 상품중에선 면발도 가장 낫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다.

 

 

 

종가집 쌀국수

맛있는 쌀국수

 

 

종가집 김치와,  양파 장아찌와 같이 잘 어울리는 맛이 기대이상이다.

이런 맛을 내며 간단하게 집에서 5분안에 조리하고, 먹을 수 있는 쌀국수는 꽤나 드물것이라 생각한다.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하고, 얼큰칼칼해서 살짝 송글송글 콧등에 땀도 맺힌다.

끝까지 다 먹을 때까지 쉼없이 내 입속에 잘 들어가는걸 보면 

자극적이지 않지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한국적 쌀국수의 맛을 잘 살린 것 같다.

 

 

외국 타지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나 조금 길게 여행을 가서 실제로 고국의 입맛이 그리운 분들이 많이 계실거다.

이럴때 어쩌면 컵라면보다 더 재격인게 종가집 멸치 쌀국수 아닐까 생각한다.

 

충분한 얼큰함과 멸치를 우려내 시원한 국물이, 더욱 한국적인 입맛을 느끼게 해줘 타국음식의 느끼함과 비릿함이

한순간에 뻥 뚫리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또한 밀이아닌 쌀이기 때문에 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한 분들이

속편히 먹을 수 있기때문에 필자가 여행을 긴시간가게되면 꼭 몇개 싸들고 가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한번쯤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게되면 좋겠다. ^^

 

 

 

 

 

 

 

 

-종가집 62시간 숙성 면발의 멸치 쌀국수의 정말로 솔직한 후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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