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크리스피롤12곡 , 곡물 그대로 21, 크리스피롤 12곡 플러스 간단 맛비교-

 

 

짜잔.

 

크리스피롤 비교

 

(위부터 곡물그대로21 , 크리스피롤 12곡 , 크리스피롤 12 plus)

 

 

 

 

 

크리스피롤 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떠올릴까.

 

내가 아는 지인들과 함께 잔뜩 크리스피롤을 사서

 

함께 먹은 적이 있는데 그래도 다른 스넥과 비교해

 

건강할 것이다. 혹은 칼로리가 엄청 높아 살이 찔 것 같다.

 

(대략 저 롤하나에 165칼로리정도 된다.)

 

(대략 저 롤 하나에 55칼로리정도 된다.)

 

 

※칼로리에 대한 부분에 제가 착오가 있어 변경합니다.

 

저도 댓글들을 보고 뭔가 찜찜하면서 칼로리가 높게 생각되.

다시 포장지를 보니 1회 분량이 롤 3개인걸

1회에 롤 하나라고 착각하고 올리게 되었던걸 알게됬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고

 

조금이나마 걱정 덜하시고 맛있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칼로리부분에 대해 댓글 다셨던 분들에게 일일이 찾아가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혼란을 드린거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ㅠㅠ

 

 

아니다. 곡물들이라 저장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칼로리마다

 

다르게 봐야한다는 등 짧지만 재미있는 대화가 오갔던게 생각난다.

 

 

하지만 맨 마지막 대화의 끝은 크리스피롤은 한번 봉투 뜯으면 그안의 롤들이

 

바닥날 때까지 먹게 된다. 그만큼 중독적인 맛있다가 결론이었다.

 

 

필자는 살면서 이때 처음으로 맛본 크리스피롤12곡 맛이 무척

 

맛있어서 종류별로 (커피크리스피롤 빼곤) 거의 안먹은게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를 먹어봤다. 그중에 가장 맛 좋다고 생각한 세가지를

 

간단하게 비교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곡물그대로21 크리스피롤 12곡 비교

 

 

일단 포장지들이 다 다른만큼 나오는 회사 또한 다르다.

 

 

가운데 크리스피롤12곡이 가장 우리나라에서 맨처음 인기를 끈

 

원조격 제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왼쪽의 곡물 그대로21은 조금 독특한게 모든 21가지 곡물이

 

국내산을 사용 했다고 표기된게 장점이자 독특하게 보였다.

 

맨 오른쪽 크리스피롤12 플러스는 뭔가 크리스피롤12곡의

 

아류 제품 처럼 보이긴 하지만 제법 맛있다.

 

 

어릴때 부터 종종 마트 진열대에서 봐왔던 

 

크리스피롤12곡을 먹지 않은 이유는

 

저 포장지의 여러종류의 콩들이 뭔가 가득한게

 

진짜 별로 맛 없을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이유였던 것 같다.ㅎㅎ

 

 

 

 

 

가장 맛있는 크리스피롤12곡 곡물그대로21

 

 

이제부터 긴말 없이 포장지를 샥샥 뜯어 한접시에 놓고 비교샷 들어가겠다.

 

위부터 곡물그대로21, 크리스피롤12곡 , 크리스피롤12 플러스다.

 

 

크리스피롤 비교

 

밑면이 따로 구분지어진건 곡물그대로21 제품이 유일하다.

 

 

 

크리스피롤 비교

 

맨왼쪽 곡물그대로21 제품엔 안에 크림치즈가 가득 들었다.

 

이상태로만 봤을 때는 나머지 두제품에는 특별하게 뭐가 든거 같진 않아보인다.

 

 

크리스피롤12곡 곡물그대로21

 

한입씩 먹어본 결과 가운데 크리스피롤 12곡 빼고는 안에 크림같은 내용물이 다 들어있다.

 

맨 먼저 가운데 원조격인 크리스피롤 12곡의 맛은 정말 정말 고소한맛이 엄청나다

 

그리고 뭔가 감칠맛이 엄청 나서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중독성이 분명있다.

 

살짝 짭조름하면서 고소고소고소한 깊은 맛이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복병인 곡물그대로 21 제품은 처음 먹었을 때는 잉?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닌데?

 

라고 할정도로 원조 크리스피롤12곡 맛과 굉장히 다른점이 있다.

 

하지만 앞서 복병이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크리스피롤12곡 못지않게 정말 최고로 고소한

 

인절미 가루를 곱디곱게 잘 뭉쳐서 만든 느낌과 그안에 가득 들은 크림치즈의

 

달콤함이 엄청나게 조화가 잘되있어 먹고나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계속 생각나게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필히 조심해야할 스넥이다.+ㅁ+

 

 

맨 오른쪽의 크리스피롤 12 플러스는 이들과 조금 다르게 곡물맛이 진하게

 

나기보다는 약간 일반적인 스넥의 느낌이 더 많이 나고 안에든것도

 

따로 명확하게 맛이 나진 않는다. 다만 감칠맛과 고소한맛이 잘 나면서

 

이 크리스피롤 12 plus 제품도  제법 맛있게 먹었던 롤중에 하나다.

 

다만 곡물그대로21 과 크리스피롤 12곡에 비해 다소 맛이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항상 이런 맛비교는 개인차니^^

 

다른 분들도 이 차이에 대해선 충분히 공감할듯 싶다.

 

 

 

 

 

레몬 디톡스 레몬차

 

지인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레몬차 시큼새콤한게 고소한 맛과 잘 어울렸다.

 

이 포스팅을 빌어 고맙다고 한번더 이야기 하고 싶다.^^

 

 

 

 

 

 

-곡물그대로21, 크리스피롤 12곡, 크리스피롤 12 plus 정말로 정직한 비교후기-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저를 춤추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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