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리뷰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은후, 다시금 찾아가서

이번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세트를 주문하니

이렇게 겨울을 기분좋게 느낄 수 있는

포장에다가 담아 주는 것 아닌가.

 

 

기린인지 낙타인지 라마인지 모를

산타모자를 쓴 동물과 귀여운 루돌프

까지 정말 메리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길게 느껴지게 해주고,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연말의 포근함과

새해의 설레임을 잊지 않게 해주는 것 같아

이런 변화를 준점이 굉장히 좋았다.

 

 

포장을 벗기면 나오는 다른 패스트푸드점보다

조금은 촉촉하게 느껴지는 참깨번과 함께

그안의 내용물들이 나온다. 옆면의 모습은

정말이지 광고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흡사하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영양성분등,

가격등을 짧게 설명해 드리겠다.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영양성분

열량 729 칼로리 , 단백질 30g ,

나트륨 1064mg , 당류 4g , 포화지방 19.3g

 

모짜렐라인더버거 더블 가격 : 단품 5300원

세트 가격 6900원

 

 

참 모짜렐라인더버거 부터 느낀 점 

이지만 어릴 때 가장 광고이미지와

 다르다고 느꼈던 롯데리아가

이정도로 광고와 비슷한 햄버거를 주는게

여전히 놀랍고, 필자가 롯데리아 버거를

 다시금 좋게 인식 하게 해주는데

이러한 부분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옆면은 맨 위쪽부터 해쉬브라운 , 쇠고기패티

모짜렐라 치즈패티가 순서대로 놓여있다.

그사이에 네모난 슬라이스 치즈까지

같이 있으니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모짜렐라인더버거를 좋아 할 수 밖에 없다.

 

 

조립의 완성형 표본처럼 이렇게

버거번 사이에 완벽히 들어간 해시브라운

미트패티, 치즈패티등이 참 맛있어 보인다.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또한 가장

독보이는 재료는 이 모짜렐라 패티라고

볼 수 있겠다.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그 위에 놓여진 체다치즈의

황금빛 노랑색이 더욱 필자의 입맛을

돋군다. 저 쇠고기 패티까지 잘 녹아 붙어

있는 치즈들을 보면 군침을 안 삼킬 수가 없다.

 

 

모짜렐라 인더버거더블 반쪽 둘을

떨어뜨리자 더욱 길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들이다. 이를 뒤로한채 필자는 한손에

들고 맛있게 한입씩 베어 먹었다.

 

 

참 촉촉한 패티가 이에 닿자마자 느껴져

소복히 들어간다. 그와 거의 동시에

정말 바삭한 해쉬브라운의 튀김과

모짜렐라치즈패티의 튀김옷이 너무나도

바삭한 식감을 내주며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쇠고기패티, 해쉬브라운이 합쳐져

짙은 풍미감을 내준다. 필자는 꽤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이 나오기 전에

더블을 해쉬보다 많이 먹었다. 아무래도

고기가 있는 버거가 조금 더 육즙과 함께

맛있게 느껴져서 더 좋아한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야채가 없어

조금더 진하고 느끼한 맛을 내 주는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문 전부터 점원분께서 야채가 없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물어본다. 아마 이정도로

컴플레인이 종종 들어오는 모양 아닌가 싶다.

 

이점이 햄버거에 야채가 있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꽤 큰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야채까지

먹고 싶으신 분들에겐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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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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