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홍석천 치킨도시락 추천

-편의점 추천 홍석천 치킨도시락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필자는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도시락을 먹으면 한솥등

여타 즉석 도시락 같은걸 먹는 편이었다.

 gs25편의점에서 눈에 확 들어온

My Hong  홍석천 도시락. 물론

필자가 좋아하는 치킨 도시락이라는

이점 때문에 더 눈에 들어오고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사실이다.

홍석천 도시락 열량은 704 칼로리

당류 0g , 단백질 25g ,지방 30g

콜레스테롤 106mg , 나트륨 1173mg.

홍석천 치킨도시락 가격 3500원

치킨이 무려 두가지나 들어 있는게

상당히 마음에 들은 홍석천 치킨도시락.

밥에 비중은 보기에도 꽤 많아보여

편의점 도시락을 처음 접하는 필자에겐

 그저 만족스러워 보이기만 했고, 실제

맛도 그에 걸맞을지 상당히 궁굼했다.

야채 스크램블에그가 함께 들어있는데,

간이 알맞고, 생각보다 계란의 고소함이

좋았다. 마요네즈에 잘 버무린게 자칫 

느끼하다 느껴질 수 있는걸 완두콩등

야채의 식감으로 담백하게 잡은 것 같다.

칵테일 소세지라고해야하나 비엔나

소세지라고 해야하나, 위에 보이는

소세지는 일반적인 맛이다. 밥에 먹으면

심심하지 않고, 소세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인 깨알 반찬이다 싶다.

홍석천 치킴 편의점도시락 대표메뉴중

하나인 치킨가라아게다. 생각보다 튼실해

하고 양도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솔직히

편의점 도시락을 제대로 먹는건 처음이었고,

그래서 궁굼하기도 했지만, 맛에 있어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안에 속살이 가득 차있고, 먹자마자

제법 치킨다운 맛과 향이 압안 가득 도는게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다.

치킨은 원래 바삭바삭함이 필수요소라

그점이 없는게 어쩔 수 없는 아쉬움 이었지만

알맞은 간의 치킨가라아케는 밥과 함께

치킨의 육질이 잘 느껴져 맛있게 느껴졌다.

홍석천 치킨도시락의 또하나의 치킨종류는

바로 깐풍기다. 처음엔 이건 어떤 종류의

치킨일까 했다. 향에서도 워낙 도시락의

복합적인 냄새가 섞이다 보니 비주얼로만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먹어본 깐풍치킨의 맛은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중화요리 즉석 깐풍기의

불맛도 간간히 잘 느껴지면서 제법

훌륭했고, 안의 살코기 또한 튼실하게

잘 있어 밥과 함께 든든한 한끼의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

위 사진의 밑에가 치킨 가라아게이고,

위쪽이 깐풍치킨인데, 개인적으로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깐풍치킨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또 이 볶음김치가 상당히 별미였다.

 이렇게 튀김류가 주가되는 도시락이라

느끼할 수 있지 않겠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다.

그러한 분들에게도 이 도시락이 선호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건 역시 한국인의 자랑인

김치, 그 중에 전자렌지에 함께 돌려도 무관하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볶음 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도시락 전체의 벨런스를

맞춰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처음으로 제대로 접하고 먹어본 편의점 홍석천

치킨 도시락이 기대 이상이었다. 기대를 하지

않고 먹어서 그럴 수 도 있지만 가격대비 분명

맛있다고, 꽤나 푸짐하다고 느낄만한 

도시락임에는 분명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여러 편의점 도시락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나중에 알고 보니 홍석천 치킨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 순위 안에 꼭 들어가 있는

인기 많은 도시락중 하나라 한다. 그러니 아직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에게

한번쯤 권해드리고 싶다.

-편의점 추천 도시락 홍석천 치킨도시락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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