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신상품 홍석천 홍라면 매운해물 볶음면

-GS25에서 새롭게 나온 홍석천라면 매운해물 볶음면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연예인 홍석천씨하면 요리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그의 요리실력은 출중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그런만큼 홍석천 홍라면 또한

편의점에서 신제품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GS25 youus 유어스 제품으로 

 편의점 라면인 홍석천 홍라면

매운 해물 볶음면은 역시 홍석천씨의 얼굴이

브랜드이미지처럼 프린팅되어있다.

홍석천씨 얼굴 그 자체가 브랜드역할을

한다니 여러모로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포장을 개봉하면 뽀얗게 잘 튀겨진 라면이

맛있게 모습을 들어낸다. 그와 함께 같이 들어

있는 홍석천 홍라면 매운해물볶음면 향미유 ,

액상스프, 건더기스프가 있다.

건더기 스프만 뿌리면 어느정도 큼지막히

썰려있는 건더기들이 나오는데 오징어도

살짝 들어가 있는 것 같다.

홍석천라면 매운해물 볶음면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끓인물을 다시

버려야 하니 참고하자.  여기서 물을 모두

따라내라고 하는데, 조금 남아도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인다.

스프중 해물함량에 오징어 , 새우 , 미더덕 ,

멸치 , 홍합등이 들어가 있으니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홍석천 매운해물볶음면 열량은 535칼로리다.

액상스프를 넣고 젓가락으로 촤촤촤 하고

잘 비벼주면 매운 해물볶음면 답게

제법 매콤한 색이 나온다.

다만 한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은 점은 생각보다 볶음면이 짜니,

액상스프를 첨가할때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만 넣으시길 권해 드린다.

여기다가 이제 마지막 감칠맛을 더해주는

향미유까지 넣어주면 더욱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매운해물 볶음면이 완성된다.

그리고 더욱 맛있는 향까지 솔솔 올라온다.

이쯤되면 군침이 입에 한가득ㅎㅎ

와 김이 모락모락 막 만든 해물 볶음면 답게

열기가 장난아니다. 얼른 먹고 싶어 연신

후우 후우~ 하고 불게 된다.

젓가락으로 양껏 떠서 잘 식혀 먹는데,

엄청 매울걸 기대했는데, 그렇게 맵진 않다.

하지만 볶음면 답게 기름에 잘 버무려진

면들이 그 풍미감을 단단히 더해주고,

해물맛 또한 생각보다 풍부하게 잘 난다.

빠르게 흡입 흡입 흡입.

먹다보니 생각보다 더 짜서, 살짝

끓인물을 더 넣었다. 그래도 변함 없이

짠 맛이 좀 과하다. 이 점은 액상 스프를

넣으실 때 꼭 참고하셔서 조절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물맛은 정말

풍부하게 나는 편이라 해물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물볶음소스가 맛이 꽤 좋고, 어느정도

맵고 짜서, 밥을 넣어 먹기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라면 한개로 모자르신 분들은 밥을 반공기

정도 넣어 드셔도 충분히 해물볶음밥

느낌을 내며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식당에서 해주는 철판 볶음밥 마냥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 먹기엔 꽤

그럴싸한 느낌을 내며 먹었던 홍석천

 매운해물 볶음면이다.

일반적인 라면에 지치신 분들에게 새로운

편의점 라면으로 제법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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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신메뉴 홍석천 홍라면 매운해물볶음면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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