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강황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 볶음밥 포스팅

 

 

필자는 요리를 못한다 아흑 ㅠ

 

 

요리에 감각이 많이 둔하다기 보다

자꾸 뭔가를 더 넣는다. 물을 좀더 부어야 맛있을 거 같고,

소금의 적정량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딱딱 정해진 레시피가

머릿속에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글을 쓰고 보니 이게 감각이 둔한게 맞는거 같다.

나에겐 우렁각시가 필요하다. ㅠ

 

 

 

자 쓸데 없는 서론이 너무 길었다. 

이번 포스팅은 요리를 필자처럼 못하는 분들이

집에서도 아주 간편하게 맛있는 한끼를 할 수 있고,

또한 밥하기 귀찮고 힘들때, 본인이나 자녀분들에게도

간단한 조리로 맛있는 음식을 해줄 수 있는, 그런

 편하고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귀한 포스팅이 되겠다ㅎㅎ

 

 

 

 

청정원 밥물이다르다 통 새우 볶음밥 상품 사진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는 명칭이 붙은 것 처럼

강황우린 물로 만든 쌀을 이용해 건강함을 포인트로 내새운거 같다.

그리고 국내산 쌀과 5가지 야채, 통통한 통새우가 듬뿍!

새우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얼마나 새우가 실한지 궁굼하다.

거기다 한봉지가 2인분으로 구성되 있으니 기대가 더해진다.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영양 성분이 간단히 표시되있다.

 

열량 1인분에 330칼로리

(한봉지전체가 2인분이라 총 660칼로리다)

트랜스 지방이 0g

나트륨은 37프로 함량

 

트랜스지방이 얼마나 무서운지 많은 방송에서 봐온터라

함량이 제로라는 부분에서는 참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트랜스지방은 몸에 한번 쌓이면 채내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무서운 지방이다.

 

 

 

 

 

청정원 새우볶음밥

 

 

청정원이 제안하는 정원이도 해보고 반한 레시피가

오른쪽 상단부터 쭈욱 밑으로 길게 나열되 있다.

밥하기 싫은 주말에는 볶은밥 오므라이스, 우리아이를 위한 영양만점 볶음밥 꽃 도시락, 간편한 한끼식사 치즈 토핑 볶으밥등

간단하고 편의성이 장점이라는 소리와 영양까지 더했다고하면서 맛있는 요리레시피를 써줬다.

하지만 나란 남자 이런 것도 어려워하는 그런 남자라 과감히 패스하기로 한다.

 

 

왼쪽 하단에 후라이 팬으로 진짜 맛있게 즐기는 법으로 요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전자레인지로는 더 빨리 조리가 가능하다니 참고하자^^

 

 

 

 

청정원 밥물이다르다

 

일단 기름을 양껏 두르자. 냉동되 있는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통새우 볶음밥

살짝 달궈진 후라이펜에 조심히 잘 붓자. (2인분양을 다부었으니 대략적인 양을 참고하자)

 

그런후 후비후비 지적지적

하며 후라이팬에 달라붙거나 떡처럼 뭉치지않게 잘 볶아주면 된다. 그리고 후추를 좋아하는 분들은

필자가 한거처럼 후추를 듬뿍듬뿍 뿌려주시면 되겠다. 후추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뿌렸다.

 

 

청정원 밥물이다르다 통새우볶음밥

 

 

포장지의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작은 새우가 들어있지만 새우의 양은 생각보다 꽤 많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새우가 작지만 제법 실하고 통통하니 씹히는 맛이 잘 났다.

 

청정원 통새우 볶음밥

 

강황물이 잘 스며든 쌀알들이 한톨한톨 잘보인다. 역시 일반 쌀밥과 다르게 강황향이 솔솔 나는게

더욱 윤기도나고 시가적으로나 후각적으로나 더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

 

 

 

 

청정원 밥물이다르다

 

 

그릇에 담으면 얼추 잘 요리한 느낌이 난다.

이런 걸로 뿌듯해하면 안되지만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ㅠ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통새우 볶음밥은 냉동식품이라지만

식품에대한 연구가 많고, 조리기술이 잘 발달된 제품이라 그런지

당근등 야채가 같이 잘 어우러져서 입안에 굴러다니는 맛과 향이 참 좋았다.

향도 조미료향이 나는게 아니라 강황물이 잘 스며든게 보이듯

카레향과 맛이 살짝 나면서 입맛을 더 돋구었다.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그릇에 담고, 남은 양을 보면 성인 남성분들은 3분의 2는 드셔야 배가 적당히 부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았다.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2인분인 전체를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필자 또한 2인분을 다 먹었다.

 

그리고 필자의 미숙한 조리 실력에도 음식이 완성되는데 까지 5분내외 밖에 안걸렸다.

이점이 요리에 미숙하신 분들이나 시간에 항상 쫓기는 분들에게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아닐까 싶다.^^

 

 

 

 

 

 

 

 

 

요즘 날씨가 참 덥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가끔 이러한 노고를 덜을 수 있는

초간단하고 초스피드인 맛도좋고, 나름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런 식사 한끼 어떨까 생각한다.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통새우 볶음밥 시식한 정말로 정직한 후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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