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甲 롯데리아 신메뉴 해비버거 리뷰

-롯데리아 신메뉴 가.성.비 갑 해비버거 직접 먹은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롯데리아에서 2월을 맞아 신메뉴를

내놓았다. 이름부터 강렬한 무게감을

주는 해비버거다. 2월 한정판매를 한다고 

하니 미리 참고하자. 그럼 오늘 먹고

포스팅할 해비버거를 소개하겠다.

 

 

짜잔! 위풍당당한 해비버거의 이름과

달리 왠지 작아 보이는 롯데리아 신메뉴

해비버거다. 해비버거란 네임명은 사실

해쉬브라운과 비프패티의 조합이라고 하며,

 아마 가성비 갑이라는 말처럼 가격대비 매우

맛있고 알찬 버거란 숨은 뜻도 포함돼있지

않을까 싶다.

 

해비버거 단품 가격 2500원,

세트가격 4300원 밖에 안하니 말이다.

 

 

필자가 시킨 직후부터 만들어져 나온

노랑 포장의 해비버거라 그런지

매우 뜨끈뜨끈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포장을 벗겨낸 해비버거의 전체적인 모습은

그래도 이름값을 제법 하는 것처럼 두툼한

모습이고, 해쉬브라운 감자튀김 또한 조금

독특하게 버거번이나 패티보다 큰 사이즈로

들어가 있다. 해쉬브라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할 비주얼

아닌가 싶다.

 

 

언제 봐도 바삭해 보이는 해쉬브라운인데

막나온 해비버거의 해시브라운은 오늘따라

남다르게 크리스피한 느낌을 줬다.

보기만 해도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는

기분이랄까.ㅎㅎ

 

 

 

꿀꺽 정말 침 넘어가는 비주얼이다.

 2500원이란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다.

 

 

단면을 낼 때부터 해쉬브라운이 닿는 순간

나이프를 통해 바삭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순살 쇠고기 비프패티는 전체적인 해비버거의

두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 얼마나

맛을 잘 낼지 기대반 의심반의 느낌이 들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도 해비버거의

 푸짐한 단면을 자세히 보실 수 있게

세로로 긴 사진을 첨부해 본다. 2500원이면

오래도록 나온 데리버거와 같은 가격인데

그에 비해 더 높은 퀄러티를 충분히

보여주지 않나 싶다.

 

 

보시다시피 싱싱한 양상추도

꽤 많이 들어가 있다. 작은 버거사이즈에

비해 재료 하나하나의 구성이 알차게

들어 있는 느낌이다.

 

 

한입 베어 먹는 순간

 당연하다는 듯 아삭한 양상추와

바삭한 해쉬브라운의 크리스피함이 가득하니

잘 느껴지며, 금방 혀에 익숙하지만 분명 맛있는

맛이 전해진다. 해비버거의 비프패티가 얇고 크지

않아 아무래도 맛이 좀 약할까 생각했는데,

살짝 달콤함이 가미된 비프패티라 그런지 충분히

단독적으로도 그 맛을 전달해 주는 듯싶었다.

 

요즘 나온 버거들의 화려한 모습과 높은 가겨대에

비해 가성비 갑으로 나온 알찬 해비버거가

익숙한 맛있음에도 오히려 필자에겐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양은 적지만

나름 알찬 버거인지라 필자는 추천하는 바이다.

 

해비버거 영양성분

 

해비버거 열량 471칼로리 , 단백질 14g ,

나트륨 760mg , 당류 6g , 포화지방 9.5 g

 

해비버거 세트 열량 865 칼로리.

 

-관련 포스팅-   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 솔직 리뷰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 강추 리뷰

 

 

 

-롯데리아 해비버거 정말로 정직한 후기-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한 즐겨찾기와

하트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