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콤비네이션, 불고기 피자, 호두&아몬드, 고르곤졸라 씬피자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블로그든 여타sns든 오뚜기 피자의

인기는 그치질 않는 것 같다. 그만큼

가성비 뛰어난 피자임엔 틀림이 없다.

그 인기가 반영하는 걸 보면 말이다.

 

 

오늘은 그동안 소개하지 않은 불고기 피자와 더불어

간략하게 4종의 피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다.

각 피자마다 나름 특성이 있어 아마 편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

 

 

 

호두&아몬드 씬피자

 

모짜렐라 치즈뿐만 아니라 체다 치즈까지

들어가 있는 호두&아몬드 피자다 후라이팬을

사용하여 8~10분가량 약불에서 구워주면 된다.

물론 전자렌지나 오븐 사용도 가능하다.

조리가 다되어진 호두&아몬드 피자는

두가지 치즈의 조합이 오묘한 색상을 이뤄

더욱 입맛을 돋우는 비주얼을 낸다.

 

 

이만큼의 단짠의 완벽한 맛을 보여주는

냉동피자는 매우 드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필자의 입맛엔 맛있었다. 호두와 아몬드도 꽤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오도독 씹는 식감마저

 부드러운 치즈와 쫄깃한 도우와 함께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것 같다. 씬도우를 사용해

얇은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오뚜기 호두&아몬드 씬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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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 피자

 

모짜렐라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한입 베어 먹으면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매우

인상적인 피자다. 언뜻 보면 치즈피자와 매우

흡사해 보이지만, 색이 진한 고르곤졸라치즈가

들어가 있어 더욱 강한 치즈의 풍미감을

느낄 수 있는 피자다.

 

 

하지만 단독으로 먹기엔 뭔가 2프로 부족하다.

역시 고르곤졸라피자엔 꿀을 찍어 먹어야

제대로된 궁합을 맛 볼 수 있다. 참고로 꿀이

같이 패키지로 들어있지 않으니 고르곤졸라피자와

함께 꿀을 준비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할 듯 싶다.

호두&아몬드 피자와 같이 씬도우를 사용하여

더욱 치즈의 비율이 높아 잘 느껴진다.

 

 오뚜기 고르곤졸라 씬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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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피자

 

오뚜기 피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피자가

아마 이 콤비네이션 피자 아닐까 싶다.

그만큼 피자의 기준이 되는 정통 피자의

구색을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매우 잘

살린 피자라 볼 수 있겠다. 페퍼로니 크기가

다소 작긴 하지만 그 외에 블랙올리브 , 양파와

피망 햄등이 조화롭게 들어가 있다.

 

 

들어가 있는 고기의 맛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자와 다르지 않게 들어가 있어, 정말

콤비네이션 피자를 꽤 제대로 먹는 느낌이다.

돌판오븐에서 구운 스톤베이크드 피자라

도우 역시 매우 쫄깃하다. 가장 간단한

조리법인 전자렌지를 사용해 드셔도 괜찮은

비주얼과 맛을 느끼 실 거라 생각된다.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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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릴 오뚜기 피자는

바로 불고기 피자가 되겠다.

 

 

불고기 피자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나온

우리나라에서 주로 판매되는 피자인 만큼

불고기의 맛과 양이 어느 정도 중요한데,

생각보다 더 실하게 들어있는 불고기에

일단 비주얼 적으론 합격을 주고 싶다.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불고기 피자를 구웠다.

씬도우가 아닌 일반도우이기 때문에 10~12분

가량 약불에서 구워주는게 적당하다. 특히

눈으로 볼때 치즈가 잘 녹아 있는 게 보이면

조리가 완성 된 거라 보시면 되겠다.

 

 

 

참 오뚜기피자는 생각보다 피자치즈의 늘어짐이

상당해서 좋다. 마치 임실피자치즈같은 느낌,

물론 5천원짜리 냉동피자의 한계는 물론 있다.

다만 가격대비 매우 치즈의 양이 풍부하고

늘어짐도 좋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다.

 

 

 

불고와 불고기의 양념도 꽤 괜찮은 맛을 내는데

뭔가 4종의 피자중 가장 부족한 맛을 보여준

불고기 피자였다. 필자가 원래 불고기 피자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 개인차의 호불호가

분명 있을 수 있다는 걸 미리 말씀드린다.

다만 뭐랄까 오뚜기피자 자체에 토마토

페이스트소스가 별로 안 들어 있어 그런지

피자라는 느낌보단 치즈위에 불고기를

얹어 먹는 느낌이 들었다. 나쁘진 않지만

4가지 중 조금 맛적 메리트가 적었다 싶다.

 

전반적으로 피자중의 갑오브갑 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의 맛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

5000원이란 가성비로 치자면 이런 맛을

내는 피자는 매우 드물 정도로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내는 피자라 생각한다.

 

또한 혼족들이 피자를 먹기에 양에서도

버겁지 않을 크기고, 갑자기 야밤에 사러

나가기 귀찮을 때 냉동고에서 꺼내 10분만에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이점이 훨씬 많은

피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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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피자 직접 먹어본 정말로 정직하게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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