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955버거 솔직한 포스팅 입니다-

 

 

요즘 1955해쉬브라운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맥도날드다. 이 신상이 나오기 전부터

맥도날드에서 지속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1955버거를 오늘 소개시켜 드리겠다.

 

 

 1955년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크록이

 미국 일리노이주에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 해이다 그래서 재미있게도 또

클래식하게도 1955 버거란

 네임명이 붙은 것이다.

 

 

맥도날드 버거들 중에서도 꽉차고

실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 1955버거와,

감튀는 역시 맥도날드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노릇노릇 맛있게 튀겨진

후렌치후라이다.

 

 

종이 포장을 제거하니 이렇게 종이 코팅띠지가

잘 둘러져 있다. 나름 가격대가 있는 버거라

그런지 아니면 안에 내용물이 가득 들은 버거라

그런지 종이 띠지가 둘러진 버거의 기준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을 수록 띠지가

둘러질 확률이 올라가는 건 분명하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참깨 버거번은 위쪽에

살짝 칼집을 내서 더욱 감칠맛 나게 보인다.

 

 

참 1955버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반 쇠고기패티가 아닌 훨씬 큰 

쿼터파운더 쇠고기패티라 그런지

항상 버거번보다 더욱 크게 벗어난

비주얼에 매료된다.

 

 

두께에서도 일반 비프패티에 비해

더욱 두툼한 모습을 보여주는 쿼터파운더 패티다.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의 무게만 113g 이라 하니

패스트푸드 버거치고 1955버거는 수제버거 다운

꽤 준수한 퀄러티를 보여주는 버거 같다.

 

 

햄버거에 야채는 필수다. 하시는 분들 또한

1955버거에 들은 풍부한 양상추 양에

어느정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다. 또 구운

양파도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나이프로 사사사삭 하며 단면을 냈다.

맨 밑의 케찹부터 비프패티, 구운양파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와 소스까지

쉴 틈 없이 올라 쌓아진 모습이다.

 

 

1955해쉬브라운과 다른 점은 재료중

해쉬브라운 유무와 , 생양파의 유무의

차이 라고 할 수 있겠다. 

 

 

근접샷을 보시면 잘 구워진 베이컨도 보이고,

후추와 소금만을 사용해 만든 쇠고기 패티의

단면이 육안으로 더 잘 보일 것이다.

참 먹을 때는 행복한데, 사진으로 다시

보면 곤욕이다. 특히 야밤이나 배각 고플 땐 

 포스팅을 하며 침을 몇번을 삼키는지 모른다.ㅎㅎ

 

 

그만큼 맛에 있어서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에

육즙까지 풍부해 더할나위 없는 풍미감을

주는 비프패티와 구운 양파, 토마토, 양상추의

조합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창립시기를 염두하여

만든 버거답게 맛 뿐만 아니라 양 또한 제법

 많은 편이라, 아마 맥도날드에서 계속해서

사랑받는 버거로 남지 않을까 싶다. 물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가격인상을

욕심내며 단행하지 않는 한 말이다.

 

맥도날드 1955버거 영양정보

 

1955버거 열량 509칼로리 , 당 12g ,

단백질 29g , 포화지방 10g ,나트륨 794mg.

 

1955 버거 가격 : 단품 5400원 , 세트 6700원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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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직하게 작성한 맥도날드 1955 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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