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리치테이스트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언제나 처럼 어김없이 버거킹에서 울린 카톡

플친을 보고 오늘 버거킹에 들러 새로나온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를 먹어 봤다.

콰트로치즈하면 참 버거킹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메뉴인데 거기에 더해진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라는 이름이 어떠한

 푸짐함을 더해줄지 기대가 되었다.

 

 

일단 감자튀김을 논솔트로 해달라 그래서

새로 막 튀긴 버거킹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버거킹 감자튀김은 타 패스트푸드에

비해 조금 두께감이 있는 편이라 바삭한

 튀김 안쪽의 포송포송한 감자의 식감을 좀더 

느낄 수 있다 생각한다. 맥날도 좋지만

버거킹 감튀의 두툼한 매력도 참 좋다.

 

 

새로 나온 버거킹의 BURGERKING

RICH TASTE QUATTRO CHEESE STEAK BURGER

기존의 리치테이스트 시리즈 포장지를 그대로

계승하며 사용한게 한정메뉴라는 걸 우회로도

보여주는 듯 싶다.

 

 

종이 포장을 벗기니 여실히 드러나는

리치테이스트버거 만의 호밀 부리오슈 버거번.

버거번색이 조금 더 진한게 눈으로 보기에도

 더 특별해 보이는 햄버거 빵이다.

 

 

호밀 브리오슈 버거번 이름처럼 실제 호밀이

 함유되어 있어 고소함이 더욱 있고, 특히 은은한

달콤함까지 버거번에서 느낄 수 있어 버거번

만으로도 더욱 풍성한 풍미감이 살아있다.

 

 

스테이크패티가 들어있어 그런지 일반 콰트로치즈

와퍼에 비해 더욱 두툼한 두께감을 보여준다.

 

 

생양파와 생양상추라 그런지 싱싱한 재료를

넣었다는 게 버거 측면만 봐도 바로 느껴진다.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의 단면이다.

리치테이스트 이전 시리즈와 달리

닭가슴살 큐브모양의 패티가 들어가

있지 않다. 그래서 크게 기존 콰트로치즈

와퍼와 패티를 제외하곤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다.

 

 

확실히 패티가 스테이크라 그런지 일반

와퍼패티에 비해 엄청나게 두툼하다.

또 그 위에 올려진 치즈는 무려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아메리칸, 파르메산 이렇게

무려 4가지의 치즈가 올라가 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쇠고기패티

만큼이나 두께감이 느껴지는 치즈들이다.

 

 

두께감은 분명 있지만 예전 리치테이스트의

경우는 치킨 큐브모양 패티들이 들어가 있어

입을 크게 벌려도 먹기 어려운 정도였는데, 이번

리치테이스트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는

 그 정도의 두께감은 아니였다.

 

 

가장 중요한 맛을 설명해 드리자면

호밀 부리오슈 버거번은 생각보다 부드러운

식감이다. 꺼칠꺼칠한 느낌보단 조금 촉촉한

버거번의 고소하면서 은은한 달콤함을 잘 살려

그 안의 재료들과 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어느 정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또 스테이크버거 안에 토마토와 양상추,

거기다 생양파가 들어가있어 확실히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의 고기맛의 균형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스테이크패티

 자체도 일반 패티에 비해 고기맛의 풍미감을

배로 느낄 수 있지 않나 싶다.

 

 

리치테이스트 콰트로치즈라는 이름답게

위 사진처럼 정말 치즈가 가득하다. 그래서

당연하게 치즈맛이 강렬하게 많이 난다.

체다 치즈위에 모짜렐라 치즈등이 녹아

얹어 붙어있어 치즈를 좋아하는 필자는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치즈가 무려 네가지다 보니

조금 짠 감이 있다. 그래서 감자튀김을

논 솔트로 시켜 드셔보시길 추천 드린다.

 

 

리치테이스트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 영양정보

 

콰트로치즈 스테이크 버거 열량 933칼로리 ,

세트 열량 1368칼로리 , 단백질 42g ,

나트륨 1284mg , 당류 8g , 포화지방 26g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 가격 : 단품 7300원

세트가격 9300원

 

 

-관련 포스팅-

 

콰트로 치즈와퍼 버거킹 세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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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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