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신제품 깐풍치킨 덮밥 도시락

-GS편의점 유어스 깡풍치킨 덮밥 도시락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2년 사이에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70프로가

상승 했다고 한다. 그만큼 혼족이라는 용어가

특이사항으로 인식되기 보다, 점점 자연스러워

지는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 않는

시점 아닌가 싶다. 그에 걸맞게 점점

화려해지는 도시락의 모습과는 다르게,

 심플한 도시락이 새롭게 나와

오늘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한다.

 

 

귀여운 계란 노른자 같은 숟가락은 덤인,

밥 한끼 뚝딱! 깐풍치킨 덮밥이다.

GS는 따로 젓가락이나 숟가락이 나오지

붙어 나오는 도시락이 드문데 이점은

꽤 마음에 드는 점이라 볼 수 있겠다.

 

 

그 외에 작지만 디자인 적으로 귀여운

중국식 느낌이 물씬 풍기는 깐풍치킨과

중국식 호롱등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빨강 중국식 등이 아기자기한게 귀엽다.

fried chicken rice. 치킨 덮밥앞의 깐풍은

영어로 나타낼만한 단어가 없나 싶다.

 

 

gs도시락인 깐풍치킨 덮밥 도시락 영양성분

 

열량 695칼로리 , 탄수화물 94g , 당류 0g ,

단백질 32g , 지방 21g , 포화지방 31g ,

나트륨 1325mg , 콜레스테롤 149mg ,

 

닭고기는 안심이며 국내산이라는 점이

개인적으론 매우 마음에 든다.

 

 

깐풍치킨 덮밥 도시락은 위 사진처럼

전자레인지에 돌릴 필요가 없는 반찬

용기는 미리 빼놓을 수 있게 돼있어

용이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설명서에 나와있는

전자레인지 조리시간보다 20초~30초 더

돌리시는 걸 추천드린다. 명시되어 있는

시간으로 조리해 봤지만 그냥 따뜻해

지는 정도가 많았고, 뜨끈한 도시락을

먹기엔 많이 부족함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 분명 계절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엔 조금 더 전자레인지에 조리하시는

시간을 늘려보시길 권해드린다.

 

 

 

역시 깐풍치킨 덮밥 도시락의 메인은

아무래도 밥과 이 깐풍치킨 아닌가 싶다.

조금 특이하게 밥위에 깨후레이크가

뿌려져 있는데, 이런 작은 포인트가

확실히 맛스럽게 보이는 시각적 느낌을

주는 건 확실해 보인다.

 

 

원래 반찬가짓수 자체가 3가지 뿐이고, 메인 빼면

정말 겉절이 반찬 뿐이라, 메인의 깐풍치킨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도시락이다. 그런만큼

이러한 점이 가장 맛있는 메인반찬을 조금 더

풍부하게 먹을 수 있게 한 듯 싶어 흡족하다.

 

 

역시 뜨끈뜨끈 막 나온 것처럼

느껴지는 점이 좋다 덮밥처럼

옆의 깐풍치킨들을 밥위로 모두

옮겨 주었는데, 아직까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얼른 한입 먹고 싶게 한다.

 

 

도시락 뚜껑을 열 때 부터 느낀 점이지만

깐풍치킨 덮밥은 기존 중국집 깐풍기와는

맡아지는 향부터 거리가 있는 느낌이다.

 

 

분명 비주얼 적으로나 양적으로는 꽤

좋고, 국내산 닭고기의 깐풍치킨이

들어 있어 좋은 점이지만 말이다.

 

 

 

 비중 없는 반찬이지만 제법 준수한

맛을 보여주는 오뎅과, 아삭하고, 

매콤한 단무지라 할 수 있겠다.

 

 

하얀 쌀밥과 함께 먹는 깐풍치킨은

저렇게 완두콩까지 들어 있어 더욱

맛에 있어 기대하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코에 가깝게 깐풍치킨을 가져다 위치해

향을 맡아보는데 생각보다 향이 조금 세다.

뭔가 필자가 생각한 것보단

익숙지 않은 향 같다.

 

 

처음 한입 먹었을 땐 매운 맛이 생각보다 많이

나는게 살짝 의외였고, 향만큼이나 소스 맛 또한

익숙한 맛이 아니라, 조금 별로다 싶었다.

하지만 안심 국내산 닭고기가 그대로 꽤

풍부하게 들어가 이내 그 육질과 육즙을

제법 잘 느낄 수 있어 밥과 함께 괜찮게

먹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았다. 다만 기대가

살짝 컸는지 그만큼의 맛이라고 표현 할 수는

없겠다. 또 도시락에 워낙 채소가 부족하다

요즘 말이 많은데, 깐풍치킨덮밥 도시락엔

더욱  야채류 반찬을 찾아보기 힘들어

꽤 호불호가 갈릴 도시락 아닌가 싶다.

 

GS 깐풍치킨 덮밥 도시락 가격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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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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