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BURGER 아재버거 솔직한 포스팅 입니다-

 

 

롯데리아에서 가장 고급화로 나온 전략적

햄버거인 아재버거를 먹어봤다. 롯데리아에서

가장 비싼 버거중 하나인 만큼 주문후

즉석에서 조리가 시작되는 아재버거였다.

 

 

일반 버거와는 다르게 포장에 전체적으로

햄버거가 동봉되어 있는 모습이 아니라,

마치 큰 감자튀김이 담긴 종이패키지같은

곳에다 저렇게 버거를 쏙 넣어서 줬다.

 

 

아재버거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10분 안으로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였다.

확실히 기본 롯데리아 버거에 비해

프리미엄이 버거라는게 느껴지게끔

버거 크기가 다소 큰 편이다.

 

롯데리아 아재버거 영양성분

 

열량 581칼로리 , 총중량 243g , 단백질 26g ,

나트륨 630mg , 당류 6g , 포화지방 12.2g.

 

 

PERFECT FOR YOUR TASTE 라고 자신있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 아재버거가 담긴

종이 포장지의 디자인이다.  ORDER MADE,

PREMIUM BURGR 등등의 단어를 써가며,

주문후 만들어지는 버거라며 일반 패스트푸드

버거를 뛰어 넘는 수제버거라는 느낌을

강조하는 듯 해 보인다.

 

 

나이프로 커팅을 하는데 이름 탓인지,

가격 탓인지, 모든 재료가 확실히 싱싱해

보인다. 양상추를 썰을 때 정말 아사삭 하는

느낌으로 썰리는 것도, 토마토도 뭉개짐 없이

제 모양을 딱 잡아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아도 그렇고 말이다.

 

 

단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양파도

버거번을 들추면 이렇게 잘 나타난다.

 

 

순 쇠고기 비프패티 위에 잘 녹아있는

체다 치즈와 함께 양파가 같이 있어 확실히

느끼함을 잘 잡아주고, 영양의 벨런스가

조금 더 잘 잡혀 있다고 느껴지게 한다.

 

 

또한 버거번 자체도 통밀 효모가 사용되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브리오쉬 번을

사용해 더욱 풍미감을 느끼게 한다고 하는데,

먹을 때 브리오쉬 번이라는 걸 알고 먹은게

아니라 그런지 솔직히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다만 좀 더 덜 거친 빵같았다.

 

 

참 한입 베어 먹는 순가 이에 닿는 양상추의

아삭함이 정말 싱싱 했다. 그리고 버거 패티도

호주 청정우로 만들 었을 뿐만 아니고,

일반 패티보다 더 큰 패티라 그런지

육즙과 함께 육질이 훨씬 잘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패티 자체의 느끼함도 훨씬 덜하고,

고기 자체의 육즙은 더 잘 배어있는 맛 이다.

 

확실히 좋은 재료를 사용 했다는 느낌이 드는

아재버거 아닌가 싶다. 맛 자체도 조미료가

강한 감칠맛 보다도, 담백하고 깊은 맛이 더

잘 느껴지는 조금은 가정식의 맛있는 버거를

먹는 느낌이었다. 아재버거는 베이컨과

패티가 두장이 들어간 더블 메뉴가 또 있는

만큼 나중에 가서도 또 다시 먹고 싶은

버거중 하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롯데리아 AZ버거 아재버거 가격 6200원

AZ버거 아재버거 베이컨 가격 7500원

AZ버거 아재버거 더블 가격 9500원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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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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