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식사를 하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 시간이 있다. 난 뭔가 달콤한게 먹고 싶다 시간이랄까^^;ㅎㅎ

그래서 자주 가는 회기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경희대 디저트카페

 

딥스츄 카페 를 포스팅을 하려한다.

 

 

지금 포스팅 작성하는 시간이 새벽인데 사진을 보면서 내몸 식단 조절 호르몬이

주체가 안되는 기이하고, 당연한?? 현상을 느끼게 된다.ㅋㅋ

그러므로 식단조절을 하고 있거나 체중조절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이 포스팅은 과감히 패스해도 좋겠다^^;

 

 

 

 

 

 딥스츄(dibs chu)카페는 회기역과 경희대 사이의 "고기야 미안해"  "서브웨이 센드위치" 가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다.

(이 골목은 차들과 보행자가 같이 다니는데 가끔 달리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차들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가게가 크지 않아 처음 가는 사람들은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회기에서 경희대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오른편에

위치해 있으니 주시하면서 가다보면 단독으로 있는 작은가게인 

맛있는 디저트 츄러스 집인 딥스츄 디저트 카페를 보게 될 것이다.

 

 

 

 

 

 

지인과 같이가서 시킨 롱 츄러스2개+초코소스

 

 

 

 

츄러스는 시나몬을 곁들인 스페인식 도넛이라고 하는데 딥스츄의 츄러스는

정말 시나몬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 진다.

 

 

 

 

 

 

이 초코ㅠ 정말 맛있다 묽은 시럽의 느낌이 아니라 정말 진한 초코를 녹인 느낌이라 그런지

츄러스에 초코를 찍어 먹으면 완전 찰떡궁합이다.!

 

 

 

 

 

 

 

정말 달달하고 고소하고 롱츄러스라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참 맛있다.

 

딥스츄 롱 츄러스 가격 2000원

 

 

맥도널드 츄러스를 예전에 먹어본적이 있는데(가격이 15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브랜드 네임에 비해 맛이 정말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데

딥스츄 츄러스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고 이 새벽에 마구마구 먹고 싶게 만든다.

 

 

 

 

 

가격도 맛과 양에 비해 저렴하다.

 

 

(스키장 츄러스는 맛있는데 너무 비쌈 ㅠ)

 

 

 

 

 

 

 

 

딥스츄에서는 회오리 감자도 파는데(사진 상단 좌측가운데) 소스가 양파맛과 치즈맛 두개가 있어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츄러스와 같이먹으면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딥스츄 카페 회오리 감자 가격 2000원

 

 

 

 

일반 형식의 카페 테이블과 의자도 작은 공간에 마련되있지만

이렇게 개인적으로 혼자 온 분들이 짧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일렬로 배치된 의자도 있다.

 

 

 

 

 

 

 

 

 

 

 

 

 내부는 작지만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카페가 청결하다.

그리고 바로앞에서 만들어 주시니 믿음이 더 가는거 같다.

회기역과 경희대 사이의 골목을 거닐다 아담한 딥스츄카페를 발견하게된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회기 예쁜카페 딥스츄

전화번호 02-967-5093

 

 

 

 

-회기동 경희대 딥츄스 카페의 정말로 솔직한 포스팅-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은 저를 춤추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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