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맛집 미미당 *
-김밥을 좋아하고, 맘 놓고 혼자가서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한 포스팅-
배가 출출 할때 너무 무겁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지 않고,
야식이 땡기는데 기름진게 싫거나, 저렴하지만 국내산 재료의 퀄러티가 좋은 음식을 먹고 싶거나
혹은 혼자가서 먹는게 꺼려지는 분들도 맘 놓고 갈 수 있는
건강한 군내산 재료의 김밥을 주 음식으로 하는 한식 테이크아웃 카페 회기 맛집 미미당을 오늘 포스팅하려 한다.
일단 이곳 미미당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위 사진에서 보듯이 퀄러티에 대한 자신감이다.
음식을 질적인 면에서 자신있게 가장 큰 마케팅으로 여기고 장사를 하는만큼
여러가지 국내산 재료를 정직하게 그리고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았다.
솔직히 김밥이라 치면 가격이 저렴하다 뭐다해서 중국산 쌀이 40퍼센트 이상이 섞여도
우리는 군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건강에 좋은게 국내산 재료를 통해 맛도 더 좋다면
이거야 말로 맛있는음식을 먹을 때의 행복감이 배가 되는 이유이지 않을까?
한국의 비빔밥을 세계에 알릴때 쓰는 마케팅이 바로 색상인데
경희대 맛집 미미당은 색상의 조화가 참 깨끗하고 정갈하고 먹고싶게 하는 인상을 준다.
멸치고추 김밥과, 참치 김밥이다. 국내산 청정지역의 쌀로 만든 김밥인만큼
평균적인 김밥보다 상위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맛이 참 깨끗하고 건강하다.
미미당 멸치고추 김밥 3500원
미미당 참치 김밥 3500원
크으~ 이게 또 별미다^^비빔 납작만두라고 해서 궁굼해서 시켜봣는데 저 납작만두위에
김과 깻잎과 초고추장이랑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소스가 버무러진 여러가지 야채들을
마치 상추나 또띠아 처럼 싸서 먹으면 되는데 이게 참 맛있다.
같이간 지인들도 기대안했는데 어느 곳의 김밥집과는 차별되는 점들이 보인다 이야기들을 한다.
기름에 튀긴 납작 만두가 느끼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저 풍미가 가득한 여러야채들과 같이먹으면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미미당 비빔납작만두(10장) 가격 4500원
이메뉴는 미미당 돼지김치찜 덮밥이다. 정말 정말 느끼함제로인,
첫 수저 두 수저 먹다보면 신김치와 담백한 돼지고기의 조화를 이루는 가격대비
꽤나 맛있는 돼지김치찜을 먹을 수 있다.
비슷한 사진을 왜 좀 눕혀서 찍엇냐 하면 저 밥한공기의 깊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정말 높아서 놀랬다. 당연히 양이 상당하다. 국내산 쌀밥의 풍부한 양 정말 미미당에선
"저기요 여기 밥좀 더주세요." 라는 말은 할 필요가없다.
위 고기가 장조림 고기처럼 한젖가락씩 처럼 보이지만
한덩이 한덩이가 사진에서완 달리 큼직하다 가위로 몇등분을 내서 먹어도된다.
김치도 마찬가지다 배추한포기의 세로길이의 양을 큼직하니 썰어 떡 하니 내주는거다.
미미당 돼지김치찜 덮밥 가격 6000원
대체적으로 미미당은 가격이 저렴하고 김밥 한줄의 면적이커서 양도 상당하고,
김밥 뿐만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가격대비 맛과 양이 훌륭하다.
(우동은 안먹어봐서 모르니 참고해주세요.)
저위에 있는 메뉴 중 직화제육 덮밥도 먹어보았는데
김치찜 덮밥과 다르게 담백느끼고소 하며 감칠맛이 더난다.
담백하지만 살짝 느끼한걸 드시고 싶을때 직화향까지 느낄 수 있는
미미당 직화 제육덮밥도 추천한다.^^
실내도 깔끔할 뿐만아니라, 내가 가장 음식점에 요하는 요소중 하나인 사장님의 친절한 마인드
역시 이곳 미미당 또한 친절하다.
그래서 혼자와서 먹는 사람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곳이다.
사람이 바글거리지도 않고 조용하게 혼자 천천히 즐기다 가도된다.
테이크 아웃도 미리 전화로 요청하면 빠르게 가져갈 수 있으니
꼭 참고하자.
(위 지도의 전화번호를 참고)
-회기 맛집 / 경희대 맛집 미미당 정말로 솔직한 후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하트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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