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롭게 선보였던 특별한 햄버거 베스트9 포스팅입니다-

 

 

2016년이 어느덧

마지막달의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이렇게 올 한해도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필자는 2016년 대중들의 입을 

뜨겁게 사로잡았던 개인적인 주관이 가미된

직접 먹어본 특별하고 핫했던 9종류의

버거를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한다.

 

 

①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

 

버거킹에서 출시했던 까망베르머쉬룸 와퍼다.

크림같은 마요네즈 소스가 듬뿍 들어있고,

 다른 버거들에 비해 덜 자극적이면서

 깊은 까망베르치즈맛이 풍미감을 더해준다.

 야채도 제법 풍부하다. 무엇보다 버섯이

두가지 종류나 들어 있는데 맛의 어우러짐이

상당히 좋았던 버거킹 까망베르머쉬룸 와퍼다.

 

 

② 와일드 hot 징거버거

 

진짜 핫했던 맛을 사람들에게 깊게

각인 시켜준 버거가 있다. 바로

KFC 와일드 핫 징거버거다.

기존의 징거 버거의 엄청난 대중들의 사랑을

 제대로 핫하게 보답해 주고 싶었나 보다.

그만큼 정말 매운 맛을 자랑했던 버거다.

필자 개인적으론 매운 맛을 워낙 좋아해서 비록

맵고 자극적이지만 치킨패티의 느끼함을 맛있게

 중화 시켜줬던 와일드 핫 징거버거다.

 

 

③ 슈슈버거 , 슈비버거

 

맥도날드 슈비버거 슈슈버거는 올해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았나 싶다. 버거킹

통새우 와퍼를 겨냥하며 나온듯 한 맥도날드의

슈슈버거는 통살새우패티가 잘 튀겨져 들어있고,

슈비버거는 슈림프패티와 함께 비프 패티가

들어가 있어 이름부터 쿵짝이 잘 맞는 슈비버거다.

개인적으로 슈슈버거보다 슈비버거 맛이 좋았다.

 

 

④ kfc 치즈멜츠 타워버거

 

kfc에서 타워버거를 출시한지 10년이 지나

다시금 리뉴얼에 더욱 새롭게 선보인

치즈멜츠 타워버거다. 개인적으로 타워버거가

 처음 나왔을 때 충격적인 비주얼과 훌륭한 맛으로

 한껏 기대를 하고 먹었던 치즈멜츠타워버였다.

 

구관이 명관이랄까 치즈멜츠타워버거는

 기대만큼의 맛을 느끼진 못했다. 다만 분명

 올해 인기를 상당히 끈 버거인건 분명하고

10년만에 새롭게 개선한 버거임으로 그 부분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다.

올해 나온버거중 이름은 가장 길지 않나 싶다.

 맥도날드 치킨버거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상하이

치킨버거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치킨패티로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의 이름이

 무색해질 정도의 핫한 인기를 끌었다.

치킨 패티를 버터 파우더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⑥ 슈롬버거 쉐이크쉑 버거

 

올 한해 가장 큰 이슈의 햄버거를

 이야기하자면 당연히 쉑쉑버거를 빼놓을 수 없다.

 바로 어제 까지도 저녁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쉑쉑버거는

 긴 줄로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이러한 점이 아직도 이렇게 줄이 길다니 하며

 필자와 지인을 굉장히 놀라게 했다.

 

위 버거는 쉑쉑버거의 슈롬버거와 쉐이크쉑버거다.

쉑쉑 버거의 모든 버거종류를 먹어봤지만 이 두가지

빼고 개인적으로 명성과 가격에 비해 매우 별로였다.

 

 

⑦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

 

버거킹에서 올해 후반 일을 냈다 싶을 정도로

핫한 버거중 하나인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다.

리치란 단어만큼 풍부한 큐브닭가슴살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있다.

와퍼패티의 불맛 또한 여전히 맛이 좋다.

 

 

⑧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

 

이어서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스테이크 버거다.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과 다른점은 패티가

스테이크라는 점 뿐이다. 비록 패티만

다를 뿐이지만 많은 분들은 리치테이스트스테이크

버거의 두께감있는 스테이크패티가 더 맛있다고

이야기한다. 필자 또한 육즙이 한껏 느껴지는

스테이크패티의 두께감과 양에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보다 조금 더

추천 드리고 싶다.

 

 

⑨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

 

이어 마지막 아홉번째 소개해 드릴 2016년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핫한 버거는

 바로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이다.

원래 필자는 롯데리아에 대해 어릴 때 먹어본

버거가 광고의 비주얼과 너무 다르게 생겨,

안좋게 보는 선입견이 다소 있었는데,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을 먹고선 정말 날아갈 듯

맛있는 맛에 싹 하며 선입견이 사라져 버렸다.

 

쫀득하게 늘어나는 치즈패티의 고소함과 풍부하고

정말 싱싱해 보이는 양상추들 그리고 광고 비주얼과

매우 흡사한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을

올해나온 특별하고 맛있었던 핫 버거

BEST9 의 포스팅 마지막을 장식하며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

 

 

참 올해엔 햄버거 신상이 나왔다는 소식에

때론 급하게 달려가 소식을 전하고 싶었고,

때론 가장 핫하다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 땡볕아래

 긴 줄을 속 한시간넘게 기다리며 서있기도 했다.

 

그래서 직접 먹어본 햄버거 포스팅을

소개해 드리니 올 한해가 더욱 빠르게 간 듯 싶고,

그래도 맛있는 버거를 볼르그를 시작하며 덕분에

 잘 먹었구나 생각이 들며 미소짓게 된다.

 

필자의 포스팅을 보러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말씀 전해 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새롭게 나온 햄버거를 소개해 드리도록

 약속하겠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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