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밥쏙만두 밥이 만두안에?

-밥이 함께 들어간 청정원 밥쏙만두의 맛있는 포스팅입니다-

만두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과연 계실까? 싶을 정도로 만두의 종류는 개개인의 취향만큼 다양하다.

이런 만두의 다양함 속에 또 새롭게 등장한 밥쏙 만두가 나와 포스팅을 하며 소개 시켜드리고자 한다.

두둥!

바로 청청원에서 나온 이름도 귀여운 밥쏙 만두다. ㅎㅎ

만두피안에 고기와 야채 소와 더불어 밥까지 같이 들어가 있는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가 독보이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rice dumpling 밥쏙 만두의 영어명인데 둘다 너무 귀여운 작명인 것 같다.

과연 사진과 같은 밥알이 쏙쏙 들어가 있는지 궁굼하다.

한입에 쏘옥 하고 들어간다고 명시되 있다. 밥쏙만두의 캐릭터? ㅎㅎ

liontamer님 포스팅에서 본 해골소년 고릭이 이렇게 담담히 와서 인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ㅎㅎ

눈도 게슴츠레한 캐릭터를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우스운 모습에 입끝이 올라간다.

국내산 쌀, 국내산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

요즘은 중국산 쌀도 40퍼센트하며 섞여 있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국내산 쌀이란 단어도 반갑게 느껴진다.

백미밥과 맵쌀가루 모두 국내산 이고 부추 , 배추 , 대파 , 양파 , 건조무등의

 야채들이 들어가 있다 하는데, 이러한 조화가 어떻게 맛을 이룰까 하며 궁굼해진다.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통새우 볶음밥이란 제품을 일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듯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꽤나 맛있게 먹은 상품이다. 이 제품 또한 볶음밥에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청정원의 자신 있어하는 밥물이 다르다의 솜씨로 만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만두피에도 국내산 쌀을 이용해 더욱 쫄깃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다는 문구가

국내산을 이용한다는데에 강점을 두고 이야기함을 알 수 있었다.

관련 포스팅  청정원 밥물이다르다 통새우 볶음밥 클릭

청정원 밥쏙만두 열량 770칼로리

상품 뒷편에 보면 밥쏙 만두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어 사진을 첨부한다.^^

빠르고 간편하게 드실 경우 전자렌지를 사용하라고, 쉽게 알 수 있게끔 사진이 첨부되어있다.

물론 필자는 기름에 구워먹는 더욱 바삭하고 튀김 고유의 기름맛을 느끼고 싶어

후라이팬에다 기름을 두르고 먹었다. 후라이팬의 경우는 어느정도 조리시간이나 불의세기정도의

가늠 정도는 많이들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전자렌지는 양에 따라 몇분을 돌려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힌 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정보를 올려드리고 싶었다.^^ 너무 오래 돌리다보면 만두가 터져버리기도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말이다. ㅠ

치치치직 하고 기름에 두른 후라이팬에  만두가 투겨지는 소리가

맛있게 들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짜잔~

정말이지 필자가 본 냉동만두 식품중에 가장 예쁜 만두 아닌가 싶다.

정말 정성들여 빚은 만두피가 느껴지는 식품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적당히 납작한게 꽃만두같은 모양이 떠오르고 먹기 굉장히 편한 알맞은 모양이라 생각했다.

 한봉투의 양은 얼마되지 않는다. 14개가 들어있다하니 개인적으로

만두만 먹을 시에는 350g 한봉투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정도다.

여담으로 웬일인지 이날 조리를 좀 잘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ㅎㅎ

청정원 밥쏙만두 뒷태 또한 예술로 구워졌다. 보기만해도 바삭 쫄깃한 만두피가 느껴진다.

항상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지만 맛있게 먹은 식품들은 포스팅을 할때마다

다시금 그 맛이 떠올라 식욕을 자극한다. ㅠ 흑 힘들다.

집에서 직접 만든 양파 장아찌도 같이 담아본다.

양파 장아찌는 정말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따로 간장도 필요 없고 정말

느끼한 맛을 굉장히 맛있게 중화시켜 주는 느낌이 들어

같이 먹으면 정말 찰떡궁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더군다나 양파의 효능은 몸에 있는 나쁜 기름들을 배출시켜 주는

건강한 역할을 한다 하니 일석이조 아닌가 싶다.

밥쏙만두를 반으로 잘라보니 정말 안에 탱글탱글한 밥알들이 들어있다.

애초부터 포장지의 사진과 같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했던 터라,  신선하게 보이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밥쏙 만두가 기대 이상으로 꽤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저 해골소년 고릭이 포장지에서 말한 것처럼  한입에 쏙 들어갈만한 모양세다.

대신 반으로 잘랐을 때가 더욱 입안에서 느끼기 좋은 사이즈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한입에 저 한개를 다먹으면 오물오물이 아니라 아물아물 거리며 입안에 들어가 있는

밥쏙 만두를 씹으셔야 할 것 같다. 입이 크신분들이라면 한번에 한개도 나쁘진 않겠다.^^

역시 역시 튀김과 양파장아찌의 조합은 환상이다. 이렇게 같이 먹으니

정말 더할나위 없는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ㅠ 밥쏙 만두는 정말로

만두안의 밥때문인지 조금더 한끼를 먹은 느낌이 드는것만 같았고,

만두만 먹었을 시 느껴지는 속이 부데끼는 느낌이 업었다.

아마 만두의 크기부터가 입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으니

먹는 속도도 여유도 생기고해서 더 그러지 않을 까 싶다.

또 당연한거지만 밀가루보다 쌀이 소화가 잘된다. 더군다나 국내산 쌀을 이용한 청정원 밥쏙만두는

만두 피까지 쌀이 포함되어 있다하니 밥쏙만두를 먹고나서

필자가 먹은 만두중 가장 속이 가볍고 편한 느낌이 드는게 좋았다.^^

만두의 모양도 예쁘고 만두안에 밥알이 들어가 있다는 신선함도 좋았다.

거기에다 얇은 만두피의 쫄깃함이 살아있고 신선한 재료를 느낄 수 있는 만두소까지

맛있는 청정원 밥쏙만두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밥이 만두안에 쏙 들어간 청정원 밥쏙만두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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