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조인트 뉴욕 햄버거 쉑쉑 버거보다 맛있는 햄버거

-삼성동 맛집 버거조인트 뉴욕 햄버거 더블치즈버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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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처럼 필자 또한 햄버거를 정말로 좋아한다. 버거조인트 뉴욕이라는

햄버거는 그중에 필자가 가장 맛있게 여기는 버거중 하나일 것이다.

 

무심코 삼성동에서 지나치다 본 버거조인트 햄버거가게는 원래

한번도 먹어볼 생각이 없었던 버거가게였다. 그 이유인 즉슨

백화점 내에 있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는데, 아주 예전에 백화점에서 먹은

햄버거가 정말 맛이 없었다는 간단한 이유에서 였다.

 

그래서 그 이후부턴 백화점 내에 있는 필자가 잘 모르는 브랜드 버거집들은

안가는 편이었다. 그런 버거조인트 뉴욕에 가게 될 기회가 온건 

정말 친한친구가 본인이 가장 맛있게 먹은 햄버거를 먹자고 해서 갔는데 뜻밖에

버거조인트 뉴욕이었다. 안먹은 이유도, 다시 가게 된 이유도 참 단순한 것 같다.ㅎㅎ

 

 

버거조인트 뉴욕 삼성점은 현대백화점 내 식품관에 위치해 있다.

 

 

 

버거 조인트 마크또한 쉑쉑버거 만큼이나 귀여운 네온광을 이용해

보여주고 있다. 쉑쉑버거는 초록색 한가지 색만 사용했다면 버거조인트뉴욕은

세가지 색을 더해 더 다양한 칼라로 손님을 유혹하는 것 같다.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성동 현대백화점 내에 사람들은 정말로 많았다.

왼쪽 식품관 푸드코트전경을 보시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걸 보실 수 있을 거다.

더 무서운 건 이시간이 식사시간 때가 아니였다는 거다. ㅠ

 

 

 

 

삼성동 맛집 버거조인트 뉴욕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이러하다.

가운데에 조리와 주문을 도와주는 공간이 있고 양쪽 사이드에는

손님들이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버거조인트 메뉴와 가격 이 나와있는 메뉴판이 위에 보인다.

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화점내에 입점한 햄버거 가게 치고

굉장히 착한 가격이다. 일반적인 이름있는 수제 버거집들보다

가격 또한 착하다는 생각이 든다.

 

 

버거조인트는 주문하는 방식이 좀 유별나고 재미있다.

 

버거 조인트를 드시는 방법이라고 해서 주문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첫번째는 메뉴판을 보고 버거를 고르세요.

두번째 고기는 어느정도로 익힐지 고르세요.

(익힘정도는 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미디움웰던/ 웰던 다섯가지나 있다)

세번째 토핑을 고르세요.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케찹/ 마요네즈/ 머스터드)

 

참 이렇게 안에 넣을 수 있는 토핑을 고를 수 있다는 건

서브웨이 센드위치를 생각나게 한다. 이러한 선택을 하게 한다는 점은

굉장히 칭찬하고 싶은 점이라 생각이 든다.

 

 

이 다음이 정말 재미있는데 모든걸 다 넣으시려면 웍스!! 라고 외쳐주라고 하는 부분.

ㅎㅎ 필자는 당연히 가리는야채가 없어 웍스를 외쳤다.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열의 시선과 분노를 피하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란. 익살스런 진심이 재미있게 전달되는 문구도 좋았다.

 

이러한 문구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게

앞서 주문한 많은 이들이 생각보다 어떤걸 어떻게 주문할지 선택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보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ㅠ 특히 굽기정도에서 다들 자신없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개인적으로 미듐과 미듐웰던이 가장 맛있으니! 이걸로 주문하시면 되겠다.^^

 

 

 

 

좌석은 널찍하니 참 좋다. 테이블 또한 크다.

앉은 의자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하게 앉을 만해 보인다.

 

위의 액자의 사진들과 기사들은 실제 기사들과 미국 뉴욕에 있는 매장들의 사진이다.

버거조인트 뉴욕 버거를 직접 들은 기억은 없지만, 미국에선 어느정도

대중들에게 어필에 성공한 햄버거 브랜드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로

잘 구성하고, 데코레이션을 한 것 같았다.

 

 

 

 

가운데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에 빙 둘러진 바형식의 좌석이 있고,

직원들은 다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고 조리를 하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은 꽤 길다. 정직하게 조리하고 있다라는 시간을

충분히 느끼게끔 해주는 시간이다. 배가 고픈 상태에는

왜이렇게 안나오지 하는 시간일거라 생각해주시면 될 듯 싶다.

 

 

15분이상의 기다림 끝에 나온 우리의 햄버거들 하나는 일반적인 햄버거,

또 다른 하나는 더블 치즈 햄버거다. 개인적으로 포장이 아무 무늬나

디자인없이 하얗게 나오고 감자튀김 또한 마찬가지로 서류 봉투 색마냥

단순하게 나오는게 오히려 인체에 유해한 잉크같은게 첨가되지 않았구나

라는 장점을 떠올리게 한다.

 

 

 

유일하게 무늬가 있고 디자인된 글자가 있는건 바로 하얀색의 냅킨이다.

ㅎㅎ 위냅킨 글 디자인은 정말 클래식한 그림와 문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 사진상 왼쪽이 버거조인트 햄버거 , 오른쪽이 더블치즈 버거다.

 

버거번의 느낌도 정말 딱봐도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는 가공된 빵과 다르게

보여 더 입맛을 돋군다. 이렇게만 봐도 느껴지시겠지만 정말로 패티가 두껍다.

 

 

 

감자튀김 또한 미리 해놓은게 아니다. 사진에서 평범해 보이는 일반적인

감자튀김처럼 보이는데 , 실상 드셔보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

친구도 햄버거만 먹다가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이 괜찮다고 했다.

 

어떤 요리라고 생각되는건 분명 아니지만, 감자자체의 본연의 맛을 깊게 살려주는

막 튀긴 따끈한 버거조인트뉴욕의 프렌치 프라이다.

 

개인적으로 햄버거외에도 꼭 드셔보시면 좋겠다

양도 일반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의 두배의 양이라 보시면 되겠다.

 

삼성동 맛집 버거조인트 뉴욕 감자튀김 가격 : 2800원

 

 

 

 

와.. 정말 버거조인트 햄버거의 패티는 최고다.

한눈에 보기에도 일반 수제버거집의 1.5배에서 2배는 되는 두께다.

토마토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싱싱하고 두께감이 꽤 느껴진다.

양상추도 가득하니 들어가 있는게 보이실 거다.^^

 

 

 

 

 

버거조인트 뉴욕 기본 햄버거 맛은 정말로 진심으로 훌륭하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버거가 너무 두꺼워서 썰어 드실 칼이 필요하고,

입을 크게 벌리기에 턱관절이 무리가 된다고 싶을 정도의 비주얼과 다르게

 

버거번부터 정말로 폭신하게 부드럽게 입술부터 느껴지며 이로 잘 베어진다.

그러면서 아삭하게 느껴지고, 정말로 육즙이 풍부한 패티가 입안을 행복하게 해준다.

필자 생에 이렇게 육즙과 육질이 맛있는 패티는 정말 손가락에 꼽는다.

개인적으로 쉑쉑버거보다 훨씬 맛있는 패티라고 생각된다.

쉑쉑버거의 패티보다 두배는 두껍고, 맛있다고 생각한다.

 

 

(입맛은 개인에 따라 다르니 이점은 꼭 참고해주시고 양해부탁드립니다)

 

삼성역 맛집 버거조인트 뉴욕 햄버거 가격 : 6800원

 

 

 

 

와 정말 뉴욕 본토의 정통 치즈가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다.

뉴욕버거조인트 더블치즈버거 또한 마찬가지로 상당히 두께감이 엄청나다.

 

 

 

 

뉴욕버거조인트버거 에서 먹을 때마다 느꼈지만

사진을 보고서도 어떻게 이렇게 버거패티가 두껍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버거번 두께감도 상당하지만 결코 뻑뻑하지 않다.

버거번은 정말 방금 내린 눈마냥 소복한 부드러움을 준다.

그래서 버거번의 두께감이 금방꺼져 햄버거를 먹으면 버거빵의 맛에 밀려

그안의 패티와, 재료들 맛이 안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치즈 또한 딱 어울릴만한 풍미감을 선사한다. 엄청 진한 치즈의 맛은 나지 않으니

진한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삼성동 맛집 서울 맛집 버거조인트 뉴욕 더블치즈버거 가격 : 7800원

 

 

 

 

매장에 가면 직접 보실 수 있는 자료에서

뉴욕버거조인트는 미국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 집으로 여러번 소개되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도 가장 맛있는 치즈버거 가게로 선정될 만큼

맛있는 버거 집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그러한 점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아직 쉑쉑버거마냥 유명하진 않다. 그래서 필자는 이러한 지금의 뉴욕버거조인트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루루 사람들이 몰리지 않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가장 정직한 웨이팅시간은 조금 있어도

느긋하게 이야기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점들이 필자에게 적어도

 햄버거만큼은 쉑쉑 버거보다 훨씬 더 맛있다.

라는 느낌을 충분히 주는 버거조인트뉴욕 삼성동 햄버거 맛집 이었다.

 

 

 

 

 

-버거조인트뉴욕 햄버거 , 더블치즈버거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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