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참치 써브웨이메뉴 가격 소스종류

-써브웨이 경희대점 참치센드위치 와 써브웨이 메뉴 가격 소스 정보 포스팅입니다.-

회기에서 필자가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좋은 지인들이 많다는 점!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맛있는 곳 들이 지천에 널렸다는 점이다.

이날은 지인이 잠깐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막바지의 더위도 즐겁게 피할겸,

허기진 배를 달랠겸 해서 경희대학교 근처에 있는 써브웨이 회기점으로 갔다.

서브웨이 경희대점은 경희대와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으니 참고하자.

예전에 필자가 포스팅한 거대한 햄버거가 나오는 수제버거집인

 밸런스버거 바로 옆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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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SUBWAY 경희대점은 오래도록 이자리를 지켜온듯 외관의 모습이

세월의 흔적을 여실히 보여준다. 영어부분만 본다면 마치 외국마냥 보이기도 한다.ㅎㅎ

SUBS & SALADS 그리고 OPEN 이 반짝이는 네온광들을 해놓은 데코레이션을 보면서

영화 마이 블루베리나이츠 포스터도 생각이나고, 그 영화 분위기처럼 가게영업시간이 종료되면서

잠깐 반짝이며 불빛이 꺼지는 그런느낌도 들지 않나 생각을 해봤다.

개인적으로 마이 블루베리나이츠는 추천받아서 본 영화인데,

현실적인 사랑에 대한 부분에 대해 사뭇 흥미롭게 본 영화다.

^^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드린다.

노라존스의 좋은 연기와 미국의 오리지널 미남이라 불리우는 주드로가 주연을 맡았다.

조금 특이한 분위기가 나는 영화인데 아마 감독이 왕가위라서 이런 분위기를 잘 연출하지 않았나 싶어진다.

요즘 들어가면 이렇게 써브웨이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감자칩류의 과자들과 나초과자들이 보이는데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아니면 오리온과 협약을 맺은건지 큰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서 원래 미국 본토에서는 샌드위치와 감자칩류를 자주 먹는지 궁굼하기도 했다.

써브웨이 메뉴와 가격이 보이는 메뉴판이다. 

써브웨이 샌드위치종류로 크게 클래식 , 추천메뉴 ,

베스트 , 프리미엄이 있다고 나와있다.

이날 필자가 주문 한 건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바로 참치(Tuna)튜나 샌드위치 였다.

항상 마요네즈 소스도 좋아하고 참치김밥도 참치마요덮밥도 좋아하는

참치마요 덕후라 그런지, 써브웨이 메뉴중 참치 센드위치를 가장 선호한다.

그다음 필자가 좋아하는 서브웨이 센드위치는 

추천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이탈리안 비엠티 B.M.T 샌드위치다.

그 외에 써브웨이 메뉴는 햄 씨푸드 베지 에그마요

비엘티 , 미트볼 , 터키 , 스파이시 이탈리안 , 치킨 데리야끼 , 터키베이컨

써브웨이 클럽 , 스테이크&치즈 , 로스트 비프 , 치킨 베이컨 랜치 ,

로스트 치킨 , 써브웨이 멜트 ,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등이 있다.

필자가 주문한 메뉴인 써브웨이 참치센드위치를

정성껏 만들어 주시고 계시는 직원분이시다.

유리 건너편에 보이는 재료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싱싱하고 깔끔한 재료들이 필자 생각 이상으로

좋게 느껴져 , 능숙하게 만드시는 직원분의 실력에도

기다리는 시간이 참기가 힘들어 진다.

써브웨이는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 주문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시간 동안에

잠시 살펴보고, 설명드리는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어 봤다.

써브웨이 소스종류 에는

새콤한 맛인 머스타드 , 사우젼 아일랜드 , 이탈리안 드레싱 , 레드와인 식초와

달콤한 맛인 스위트 어니언 , 허니 머스타드 , 스위트 칠리 , 바베큐 가 있다.

또 고소한 맛인 랜치 , 마요네즈와 매콤한 맛인 핫칠리 , 사우스 웨스트 , 홀스레디쉬

그리고 기타로 올리브 오일과 소금 , 후추가 있다.

이 많은 소스를 고르기 어려우시다면 그냥 가장 기본으로 잘 나가는 소스로 해달라 그러시면 된다.^^

필자는 원래 참치 샌드위치에 마요네즈를 한번 더 올리거나 렌치를 뿌려 먹었었는데 ,

직원 분께서 스위트 어니언을 추천해 주신 후로는 이렇게도 맛있게 먹고 있다.

그러니 정 새로운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시키실 때에는 직원분께 맛있는 조합을 여쭤보는

기지를 발휘해 보자.

그 외에도 써브웨이 센드위치의 장점은 야채 선택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본인이 선호하지 않고, 빼고 싶은 야채는 요청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한 이와는 반대로 좋아하는 야채는 더 넣어달라 그러면 추가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소스 선택과 야채 선택은 처음엔 복잡하다 느낄 수 있지만

많이 주문하면서 조금 익숙해 지시면 아 이게 정말 서브웨이만의 최고의 장점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시게 될 것이다.

드디어 주문한 써브웨이 참치 샌드위치가 나왔다.

 포장과 냅킨을 보면 당연스레 한세트라고 느껴지지만, 

쟁반과 생수까지 뭔가 깔맞춤 된거마냥 색이 일치하니

이것도 다 사전에 치밀히 준비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재미있게 들었다. ㅎㅎ

위 사진은 필자가 시킨 허니오트밀 빵으로 만들어져 나온 15cm 서브웨이 참치 센드위치다.

써브웨이에서는 빵종류도 몇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허니오트밀 빵을 자주 먹는다.

오트밀 빵이라 조금 거친 식감도 있지만 건강한 느낌이 가장 많이 나는 빵이고,

참치 재료들과 상당히 잘 어우러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이에 못지 않게 좋아하는 빵은 파마산오레가노 빵인데 , 이것 또한 잘 어울린다.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다.

이외에도 몇가지 더 있다. 가장 기본빵부터 가장 부드러운 빵까지 본인의

기호에 맞게 고르시면 될 거다.^^ 써브웨이 빵 선택은

 매장에도 쉽게 설명이 잘 나와있는 부분인 만큼

큰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 하실 거란 생각이든다.

와 정말 정말 식감이 최고 일 것 같은 거친 허니오트밀 빵 안에

가득 찬 신선한 재료들을 보니 ㅠ 지금 이순간 얼른 손으로 꺼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놈의 모니터가 사진 속 센드위치를 실제 크기와

너무나도 흡사하게 만들어 더욱 이런 환상을 갖게 되는 것 같다. ㅎㅎ

필자는 모든 야채를 다 넣어달라고 했고, 직원분이 가장 선호하는 조합이라고 알려주신

달콤한 소스인 스위트어니언을 선택했다.

 빵사이의 맨 윗부분 달아보이는 소스가 바로 스위트 어니언 소스다.

와 정말 실하게 참치를 넣어주시니 참치마요를 워낙 좋아하는 필자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낼 수 밖에 없었다.

한입 크게 써브웨이 참치샌드위치를 베어물었다.

언제나 크게 베어물어야 맛있는 써브웨이 샌드위치다.++

와 센드위치 안에 정말 싱싱한 재료들이 보이시는가. ㅠㅠ

올리브 , 양상추 , 토마토 , 오이 , 양파 등등이 정말 입안에서 아삭아삭

보들보들 하게 마요네즈참치와 찰떡궁합으로 조화가 잘 되며, 허니 오트밀 빵의

살짝 거친 식감에 스위트어니언 소스의 달콤함이 이색적이면서 환상적인 맛을 내준다.

혹시나 써브웨이 센드위치 클래식 류의 참치(튜나) 샌드위치를 아직 못먹으신 분들은

꼭 이 조합으로 드셔 보시길 추천 드린다.

서브웨이 SUBWAY 참치 샌드위치 가격 : 15cm길이 4300원 , 30cm 길이 8000원.

-써브웨이 튜나 참치센드위치 정말로 정직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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