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오픈한 배스킨라빈스 회기점
-아몬드봉봉 그린티 쿠키앤크림 포스팅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필자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한동안 문을 닫았던 회기 베스킨 라빈스31 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장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기도 전에 회기를 자주가다 보니 알게되어 발걸음을 옮겼다.
오잉 그런데 지나가다 눈에 확 들어오는 요녀석.
대박이다. ㅠㅠ
배스킨라빈스에 가는 도중 발견한 너무나도 무늬가 아름다운 뱅갈고양이.
정말이지 저 유려한 근육과 아름다운 자태는 실제로보면 정말 놀라울 만큼 대단했다.
도저히 사진을 안찍을라야 안찍을 수 가 없어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홀한 모습의 뱅갈고양이에 잠시 빠져있다
새롭게 리오픈한 베스킨라빈스31 회기점에 도착.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 콜드브루 아이스크림이 눈에 띈다.
콜드브루가 요즘 좀 대세나 싶다. 편의점에서도 많이 팔고 ,
이렇게 신상 아이스크림으로 나오기도 하니 말이다.
와 새롭게 리모델링한후 오픈한 매장 다운 자태를 뽐낸다.
정말 지금껏 본 배스킨라빈스 매장중 가장 예쁜 실내를 자랑한다.
배스킨라빈스31 메뉴와 가격표.
더블 주니어라는 메뉴를 처음본 필자는, 어? 이거 가격도 싱글킹이랑 300원 차이 밖에 안나는데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는거야? 하면서 평소에 시키던 싱글킹을 놔두고 바로 더블 주니어로 시켰다.
배스킨라빈스 사이즈별 가격표.
ㅎㅎ 무슨 탑이나, 사랑의 온도계를 보는 듯하게 층층히 쌓아진 모습이다.
사이즈와 색상을 고객이 쉽게 볼 수 있게 꽤나 공들인 배치아닌가 싶다.
드디어 나온 배스킨라빈스31 그린티 싱글레귤러와 필자가 시킨 더불주니어 쿠키앤크림 그리고 아몬드봉봉이다.
근데 더블주니어 이거좀 너무 ㅠㅠ 컵사이즈비해 부실한 양이라 살짝 당황..ㅎㅎ
더블 주니어는 구슬아이스크림이 커진 버전인줄.
꽉 찬 싱글레귤러의 배스킨라빈스31 그린티의 자태의 모습만봐도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녹차아이스크림 맛이 상상된다.
그거에 비해 공간과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조화를 시켜야 되는지 보여주는 더불주니어의 예술미^^ 흑 ㅠ
양이 못내 아쉽다. ㅠ 그냥 싱글 킹이나 더블레귤러를 시킬걸 그랬다 싶다.
또로로롱 ♬ 외계인 그림 마냥
컵의 그림은 디자인도 독특한게 꽤나 귀엽게 느껴졌다.
베스킨 라비슨31 기존의 디자인 문구가 표시된 반대편에 이런 귀여운 그림들이 있다.
컵 사이즈별로 다 다르지 않나 하며 궁굼해 지기도 한다.
배스킨라빈스31 그린티 싱글레귤러 가격 : 2800원
베스킨라빈스31 쿠앤크 아몬드봉봉 더블주니어 가격 : 3800원
베스킨라빈스31 그린티 맛은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그맛 아닐까 싶다.
아이스크림을 대표하는 배스킨라빈스31 그린티는, 녹차맛 아이스크림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배스킨라빈스 다른 종류 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엄마는 외계인 , 아몬드 봉봉 , 쿠키앤크림에 비하면
덜 단 맛을 보여주는 그린티 아이스크림이다.
역시 녹차아이스크림은 끝맛의 쌉쌀함 아닐까 싶다.^^
맛있어 맛있어 ㅠ 와 맛있다.
역시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원조격인 배라의 쿠앤크 아이스크림은 먹자마자 이러한 소리가 절로나온다.
쿠키의 바삭함도 잘 살아있고, 덩어리진 쿠키크기 또한 마음에 든다.
이 쿠키의 달달함이 너무 도출되 따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조화가 매우 잘되 참 씹으면 씹을 수록
말 그대로 쿠키와 크림의 앙상블이 최고다.
회기의 유명한 아이스크림카페 더와요의 오레오 아이스크림과 또다른 맛있는 맛이라고 해야겠다.
더와요 오레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가 아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이다.
바날라가 조금 느끼하다 싶으신 분들에겐 더와요의 요거트가 가미된 오레오 아이스크림을 추천드린다.
두둥!
드디어 필자가 가장 사랑하는 배스킨라빈스31 아몬드봉봉의 아이스크림이다.
사진만 봐도 감격ㅠ 어찌나 먹고 싶은지 모른다.
아몬드봉봉은 네임명 그대로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데 어찌나 고소한 맛을 내주는지 모른다.
또 초콜릿이 들어가 입안 가득 즐거움을 주는 느낌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섞여 이 세가지맛이 입안 가득 달콤함 고소함 그리고 그에 정말 어울리는
달콤짭조름한 맛가지 준다. 한마디로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아이스크림중 하나다.^^
노을이 지기전의 햇살이 제법 쨍쨍할때 들어간 새롭게 리오픈한 배스킨라빈스31 회기점.
다음날의 해를 다시 기다리라는 듯 어느덧 어둑어둑 해진 모습이다.
너무나도 예쁜 실내디자인과 더불어 밤에 찍은 외관또한 영화에 나올듯한 깨끗한 모습이다.
경희대 근처에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새롭게 리모델링한 배스킨라빈스 회기점에
가셔서 눈도 맛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그린티 , 쿠키앤크림 , 아몬드봉봉 정말로 정직한 후기-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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